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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교훈, 사역

작성자오정환|작성시간23.03.04|조회수5 목록 댓글 0

제자, 교훈, 사역/
누가복음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제자 :
무리가 옹위하여 게세사렛 호숫가에서 주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밤새워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내일을 위해 그물을 씻고 있는 시몬의 배에 주님이 타시고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을 다 마치고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

베드로는 아침에 깊은 곳에는 경험상 고기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리겠나이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혔습니다.

베드로가 뭍으로 나와서 주님 앞에 엎드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그래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그 후, 예수님이 세관을 지나가다가 레위라는 세리를 만나서 나를 따라오너라.

레위가 따라가서 제자가 되었습니다.

세리가 친구들을 모아 잔치를 하는데, 다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비웃습니다.

너희들은 세리와 죄인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가?

주님께서 건강한 자에게 의원이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 필요하듯이 인자는 죄인을 위해 세상에 왔노라.

곧 우리를 위해 오신 주님입니다.

그 후 주님은 열두 제자를 선택하여 그들과 더불어 함께 있게 하고 또한 전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역을 하게 했습니다.

교훈 :
예수님의 교훈은 그 때 그 때 행합니다.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시몬에게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

네가 장차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모두 영적 교훈입니다.

그리고 레위 집에서 비방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는 말이 죄인을 부르러 온 메시야라고 한 것도 교훈입니다.

또한 제자들이 먹고 마시니까 왜 금식하지 않는가?

주님께서 신랑을 빼앗기는 날에 금식하리라.

이것도 장차 죄인에게 빼앗길 것을 미리 예언해 주는 교훈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넣을 것이라고 한 것도 교훈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산상 설교를 한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받는 복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고,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라.

너희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들도 다 그렇게 한다.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 새 교훈입니다.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하는 그 비판으로 비판을 받을 것이라.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나로 하여금 빼라고 하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는가?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는 것도 역시 새 교훈입니다.

사역 :
주님은 사역을 하시는데, 나병 환자에게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즉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얻었습니다.

중풍병자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예수님에게 들 것에 매고 왔습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방에 진입할 수 없어서 지붕을 뜯어서 친구들을 내렸더니 주님께서 네 죄 사함을 받았고, 네 자리를 들고 가라.

죄 사함을 어찌 사람이 줄 수 있는가?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것을 알지 못한 까닭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안식일에 손 마른 자를 고쳐 주었습니다.

안식일을 범했다고 트집을 잡는 종교인들을 향하여 너희 양이 안식일에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가만히 있겠느냐?

구하지요. 그래 이 사람도 지금 안식일에 고쳐 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너희가 안식일을 위한 안식이 아니라.

참다운 안식을 주는 분은 인자 뿐이라. 그런 뜻입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님은 제자를 삼고, 말씀을 전하고, 사역을 통해 병든 자를 고쳐 주십니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의 존재 목적이기 합니다.

기도 :
주님! 가르치고, 치유하고, 전파하는 개개인 생활패턴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https://band.us/band/57234611/post/1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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