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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복 3가지

작성자오정환|작성시간23.05.10|조회수10 목록 댓글 0

신령한 복 3가지/
에베소서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성부 하나님의 복 :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힌 주후 61년부터 63년까지 쓴 옥중서신입니다.

에베소서 외에 빌립보서 골로새서 그리고 디모데 전후 등등 기록했습니다.

왜 기록했을까요?

지금 에베소교회에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데, 상호 갈등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하나가 되어 한 몸인 교회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첫 인사를 한 후, 성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창세 전에 선택한 것을 먼저 언급합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택하사.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에 선택하여 자기 아들로 삼았습니다.

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요?

이것이 신령한 하늘에 속한 복입니다.

우리가 그냥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부터 택함을 받은 것이 이제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놀라운 하나님의 복입니다.

성자 예수님의 복 :
하늘에 속한 두 번째 신령한 복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속죄함입니다.

당연히 그리스도로부터 얻는 은혜입니다.

에베소서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아,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을 받았습니다.

속량은 시장에서 노예가 된 나를 어느 누군가 돈을 주고 값을 지불한 후, 나를 풀어 준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 대신에 죄 값을 지불하여 댓가를 담당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그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우리를 속량한 것이 비밀인데, 우리에게 알리신 것은 때가 찬 경륜을 따라 이미 예정한 것입니다.

하늘에 속한 것이나 땅에 속한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게 하려 함입니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서 예정하신 대로 우리가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기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복이며, 은혜인 지 모릅니다.

성령 하나님의 복 :
그리스도 안에서 마지막으로 성령이 주신 은혜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령의 인치심입니다.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인을 친다는 것은 도장을 찍는 것을 말합니다.

한번 도장이 찍히면 그 주인의 소유가 됩니다.

우리가 종이었다가 성령의 역사로 마음에 인침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지금까지 성부의 선택, 성자의 대속, 그리고 성령의 인치심은 모두 하나님을 찬송하게 만듭니다.

바울이 기도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에베소서 교인들에게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의 영을 부어 주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성도 안에서 영광이 무엇인지 알게 하려 하심이라.

그 베푸신 능력으로 말미암아 크신 능력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 :
주님!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저희들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주신 사명(전도/선교)을 위해서 열심히 특심이 되어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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