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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하나 됨을 지킨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5.11|조회수13 목록 댓글 0

하나 되는 것이 행복이다. 둘이라는 것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고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시기가 일어나고 미워하게 되고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게 된다. 하나라면 이런 것들이 없다. 그래서 하나 되는 것이 행복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전한 행복이 없다. 그것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은 하나 되는 것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합하여야 하고 하나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합하기 위하여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어 마귀를 멸하고 마귀 손에서 종살이 하는 우리를 구원하여 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의 생명이며 아들이시며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보내 주셔서 그 성령으로 우리를 예수님과 합하여 하나 되게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이 하나 되게 하심을 지켜야 하는데 하나 됨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이 있으면 하나 됨이 계속되지만 사랑이 떠나고 미움이 오면 하나 됨은 깨어지게 되고 나눠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 됨을 지키려면 바로 사랑을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랑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만나서 서로 교제함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합하여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서 하나 됨을 지키지 못하고 나누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오늘날에 시대에는 이혼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고 있다. 이혼이 부끄러운 일이 아닐지는 몰라도 그것은 행복이 아님이 확실하다. 결국은 그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사랑을 알아야 한다. 사랑을 알지 못하면 하나 됨을 지킬 수 없는 것이다.

 

둘이 합하여 하나가 되면 찾아오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사랑과 미음이다. 사랑이 있으면 하나 됨을 누리는 행복이 찾아오지만 미움이 일어나면 하나 됨이 깨어지는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랑과 미움은 소속이 다르다는 것이다. 미움은 어디서 오는가? 바로 자기 유익을 챙기는 데서부터 온다. 자기 유익을 챙긴다는 것은 바로 욕심인 것이다. 욕심은 바로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의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말씀하셨다. 마귀의 뜻이 바로 나누는 자이다. 세상나라의 임금인 마귀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세상 사람들은 그래서 온전한 사랑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을 알아야 하는데 어떻게 사랑을 알 수 있는가? 이를 우리에게 알게 해주는 이가 있다. 그가 바로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이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사랑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아멘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고 하였다.

 

이는 사랑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원수이며 우리의 원수인 마귀에게는 사랑이 없다. 그래서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은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당을 짓고 분쟁하고 다투고 나누어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 나라에서 미움과 다툼과 분쟁하면서 종노릇 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주셔서 사랑하며 사는 행복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보내셔서 새언약을 선포하시고 다윗의 자손 가운데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보내어 그 새언약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약속하신대로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명이시며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시고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게 하심으로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그리스도가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역인 새언약을 이루시는 일을 감당하게 하셨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새언약을 믿기만 하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우리 마음에 뿌려주심으로 새언약을 맺는 사람 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 사랑이 있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 가지고 사는 사람 되게 하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갖고 살면 성령님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사랑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그 사랑은 내가 갖고 싶다고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이루어 놓으신 새언약을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어야 그 사랑을 알 수 있고 받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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