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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나타나면 행복이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5.13|조회수16 목록 댓글 0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천국에서 살기를 원한다.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는 사람도 천국에서 살고 싶어 한다. 그것은 천국은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 나라에서 사는 삶이 그만큼 힘들고 어렵고 곤고하다는 것을 말 해주고 있다. 사실 성경에서는 이 세상 나라는 바로 흑암이고 지옥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그 흑암 깊은 곳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려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속에 사람을 지으신 것이다. 그 흑암 깊은 곳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쫓겨난 하나님의 원수가 떨어진 곳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지 않는 세상 나라는 바로 흑암이요 지옥인 것이다. 흑암에는 어둠의 영인 마귀가 장악하고 있으므로 마귀가 세상 나라의 임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귀를 세상나라의 임금이라고 요한복음 12:31절에서 말씀하셨다. 마귀에게는 진리가 없고 욕심과 거짓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 다투고 당 짓고 분쟁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나라임을 볼 수 있다.

 

그곳에 없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인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사도요한이 요한일서 4장 8절에서 말하였다.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는 사랑이신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그 나라는 거짓과 욕심이 활동하는 세상인 것이다. 천국은 하나님 나라를 말한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바로 사랑이신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이다. 세상나라는 거짓과 욕심의 주인인 마귀가 다스리기 때문에 거짓과 욕심으로 다스림으로 거짓과 욕심이 판치는 것이다. 거짓과 욕심으로 살지 아니하면 살 수 없는 나라가 바로 세상 나라인 것이다. 그러니 그 값으로 사망에 갇혀 사망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사랑이신 하나님이 사랑으로 다스리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만이 가득하기 때문에 사랑으로 살지 아니하면 살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기쁘고 즐거운 행복을 누리며 사는 나라인 것이다. 이 나라를 사도바울은 사랑의 아들의 나라라고 골로새서 1장 13절에서 말하고 있다. 그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왕이신 나라인데 그 왕권을 아들 되시는 예수님께 다 넘겨주심으로 사랑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왕이신 나라이다. 예수님도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사랑의 아들의 나라라고 말하고 있다. 온전한 사랑이 없는 세상나라에서 거짓과 욕심쟁이인 마귀가 주는 거짓과 욕심으로 종살이 하는 우리를 사랑이신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다. 그것이 바로 아들 되시는 예수님을 새언약의 중보자로 보내셔서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 백성으로 살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을 맺게 함으로 세상 나라인 마귀가 다스리는 나라에서 구원 받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음으로 사랑이신 하나님 나라로 옮겨 주심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나타내신 것이다.

 

이렇게 사랑을 나타내심으로 우리는 그 사랑을 받아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된 것이다. 지옥 같은 세상 나라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랑을 나타내 주심으로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바로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서 사는 사람 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랑을 나타내심이다. 오늘 우리도 우리가 사는 세상 나라를 하나님 나라 즉 행복한 나라 되게 하려면 바로 사랑을 나타내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거짓과 욕심쟁이인 마귀가 다스리는 나라이기 때문에 온전한 사랑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사랑을 나타낼 수 없으므로 미움과 시기와 다툼과 분쟁이 그칠 날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신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자들이다. 그 사랑으로 마귀의 종살이 하던 세상나라에서 사랑의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져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놀라운 사랑을 사랑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알지 못하여 그 사랑으로 살지 못하고 여전히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그 사랑을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아야 한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시려고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면 그 사랑을 알 수 없고 그 사랑을 알지 못하면 그 사랑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이천 년 전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볼 수 있는가? 육신의 생명으로는 볼 수 없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만나야 하고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뵙게 되는 것이다. 그 예수님을 만나면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되고 그 사랑을 알게 되면 그 사랑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그 사랑으로 산다는 것은 그 사랑을 나타내며 사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이렇게 주님이 주신 사랑을 알고 깨달음으로 그 사랑을 나타낼 때에 우리가 삶은 어디서 살든지 하나님 나라가 되고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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