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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알아야 복을 받는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5.19|조회수9 목록 댓글 2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믿음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며 알게 모르게 참으로 많은 것을 믿고 살아간다. 땅이 꺼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땅을 딛고 걸어 다니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믿고 마음 놓고 허리를 곧게 펴고 고개를 똑바로 세우고 다닌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 믿음이 없으면 불안과 초조와 두려움 때문에 잠시도 세상을 살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믿음을 갖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 믿음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믿음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말해 주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냥 믿어지는 것이 믿음이야 하고 말한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 믿음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히 11:1, 개정)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아멘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였다. 이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물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입니다.”라고 번역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 실체가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를 우리가 듣고 그 정보의 실체가 있음을 알고 그 정보의 실체대로 될 것으로 알고 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바로 우리의 행함의 동력이 되는 것이다. 믿음이 있으면 우리는 몸을 움직여 행하게 되고 믿음이 오지 않으면 행하지 않는다. 그 행함을 우리는 삶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정해지는 것이다. 좋은 믿음을 가지고 살면 그 삶이 좋은 삶이 되고 나뿐 믿음을 가지고 살면 그 삶이 나쁜 삶이 되는 것이다.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살면 그 삶이 진실 되지만 거짓된 믿음을 가지고 살면 거짓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좋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좋은 삶을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믿음을 가지느냐가 숙제인 것이다. 우리는 좋은 믿음을 가지고 좋은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런 믿음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러려면 믿음이 어떻게 우리에게 생겨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문제를 사도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말해 주고 있다. 로마서 10장 17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아멘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라고 하였다. 믿음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듣는 데서부터 믿음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듣는다는 것은 정보를 얻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다시 말하면 믿음은 내가 앎에서 생기는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면 믿을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믿으라고 한다. 그런데 무조건 믿어지지 않는다. 내가 정보를 들음으로 내가 받아들이고 받아 드린 정보가 내 마음에 이해되어 졌을 때에 믿음이 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받았다고 해도 그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믿음이 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의심하면 궁금해지고 궁금해지면 더 알아보려고 하고 더 알아보려고 하다가 알지 못하면 그것에 대하여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오고 결국은 그것을 거부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좋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좋은 믿음이 좋은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그 믿음이 내게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내가 좋은 것을 들으면 좋은 믿음이 생겨나고 좋은 믿음이 생겨나서 그 믿음으로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수 없다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런데 세상을 떠난 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그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히브리서기자는 우리가 이 땅을 살다가 떠날 때가 있는데 이 세상을 떠난 후에 어떻게 되는지를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 이렇게 말해 주고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아멘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다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죽은 뒤에는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느냐를 점검 받는 심판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을 살 때에 잘 살아야 한다. 심판이 무엇이냐? 어떻게 살았느냐를 판단하는 것이다. 정말 잘 살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잘못 살았느냐를 판단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판단을 하시는 분이 누구인가? 그것은 계시록의 저자는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을 살다가 언젠가는 떠나게 될 텐데 그 때 심판장 되시는 예수님 앞에 섰을 때에 잘살았다고 판단 받고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복을 받으려면 정말 잘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는 좋은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좋은 믿음이 무엇인가? 바로 복음을 믿는 믿음이 좋은 믿음이다.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살려면 복음을 들어야 하고 복음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복음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 좋은 삶을 살았으니 아버지께서 예비한 영원한 나라를 받으라는 말씀을 들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모두 복음을 듣고 복음을 깨달아 알고 믿고 복음으로 살아서 아버지께서 예비한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서 사는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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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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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둥근달 | 작성시간 23.05.28 도산님~~ .믿음의 복받는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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