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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 믿음이 행복이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5.21|조회수26 목록 댓글 2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믿음을 갖고 살아간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고 즐겁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기쁘고 즐겁고 평안한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살기 때문이다. 잘못된 믿음이란 거짓 믿음을 말한다. 거짓 믿음을 갖고 사니 매일 매일의 삶이 속고 살게 된다. 속고 삶으로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세상에는 좋은 믿음이 있고 좋지 않는 믿음이 있다. 우리를 속여서 허된 삶을 살게 하는 믿음이 있는가하면 정말 복이 있는 삶을 살게 하는 믿음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믿음 우리에게 복을 주어 복된 삶을 살게 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 믿음이 바로 귀한 믿음이다. 그 귀한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귀한 믿음을 주님의 제자인 사도 베드로는 최고로 좋은 믿음을 보배로운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도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장에서 말하면서 그 보배로운 믿음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먼저 사도베드로는 보배로운 믿음이 어디서 오는가를 말해 주고 있다. 보배로운 믿음이란 우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오는 것인데 그 보배로운 믿음이 어디서 오는가를 베드로후서 1장 1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아멘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라고 하였다. 이는 우리가 보배로운 믿음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그 보배로운 믿음이 어디서부터 오는 믿음인지를 말하고 있다. 보배로운 믿음은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는 믿음이 보배로운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보배로운 믿음을 받는데 어떻게 받는가? 바로 우리를 의롭게 하여 보배로운 믿음을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마귀의 말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는 죄를 범함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 되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어 우리의 죄를 대속하게 하셔서 의롭게 하신 것이다. 즉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뿌림 받음으로 우리 마음에 할례가 이루어져서 우리가 하나님께 지은 죄가 살아지고 의로운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로운 자가 된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를 구원해 주셔서 의롭게 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배로운 믿음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보배로운 믿음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이 아니면 우리는 보배로운 믿음을 알 수도 없고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믿음을 다 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한다.

 

이 보배로운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구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보배로운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이를 사도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장 4절에서 보배로운 믿음이 무엇인지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아멘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라고 하였다. 즉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보배로운 믿음이란 바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믿는 믿음이 보배로운 믿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보배로운 믿음을 가지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이 보배로운 큰 약속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레미야 31장 31절에서 새언약을 약속하셨다. 그 약속이 바로 지극히 큰 약속이라고 말하면서 32절에서는 왜 그 약속이 지극히 큰 약속인지를 말하고 있다.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첫 번째로 맺은 언약과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어떻게 다른지 33절에서 그 내용을 말하고 있다. (렘 31:33, 개정)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멘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 약속이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된 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된다는 약속인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백성이 되어야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시는 약속이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고 그 약속을 믿는 믿음이 바로 보배로운 믿음인 것이다. 이 믿음을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으니 우리 모두 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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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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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둥근달 | 작성시간 23.05.28 도산님~~ .믿음의 복받는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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