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죄를 알기만 해도 복 받는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5.23|조회수11 목록 댓글 0

세상 임금인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죄를 범하고 살아간다. 그것은 마귀가 주는 거짓과 욕심으로 살기 때문이다. 세상 나라에 살면서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미워하기도 하고 시기하기도 하고 당 짓고 분쟁하면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여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걱정하고 염려하고 근심하면서 힘들고 곤고한 세상나라를 살아간다. 그렇게 한 세상 살면서 왜 아프고 힘들고 곤고한 삶을 사는지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죄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 살면서도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하거나 지은 죄를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자를 멍청한 자 또는 조금 모자라는 자로 생각한다. 그러니 죄의 삯을 그대로 받고 사는 것이다.

 

죄를 죄인 줄 알기만 해도 죄의 삯인 사망과 저주를 받지 아니하여도 될 텐데 죄를 죄인 줄 알지 못하니 자연스럽게 죄를 범하므로 마귀가 다스리는 사망과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사는 불행한 사람들인 것이다. 이렇게 불행하게 하는 자들을 그대로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마귀가 다스리는 사망과 저주의 나라에서 구원하여 아버지 하나님 나라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을 주시고자 행하신 일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죄를 죄로 알게 하기 위하여 율법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영혼을 주시면서 마음에 양심이라는 법을 주셨고 이것을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그것을 구체적으로 글로 적어서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서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셨다.

 

율법이 무엇인가? 율법은 죄를 죄인 줄 알게 하는 법이다. 이러 이러한 것들은 행하면 죄가 되는 것이고 이러 이러한 것들은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쓰셔서 모세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듣고 배워서 죄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율법을 지키면 죄가 없는 사람 되는 줄로 알고 그 율법을 힘쓰고 애써서 지키려고 하였다 그런데 오히려 점점 더 죄를 범하게 되어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것은 율법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켜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사는 육신의 생명과 마음으로는 그 율법을 지키려고 힘쓰고 애쓰다가 결국 지킬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죄를 범하여 결국은 그 죄로 인하여 바벨론 포로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3장 20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아멘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고 하였다. 율법을 지켜서는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 오히려 그 율법으로 인하여 죄를 범하는 죄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통하여 우리가 행한 일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 알고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하나님 앞에 시인하고 자백하여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듣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아들을 친히 십자가에 못 박아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이신 것이다. 그 아들이 흘린 새언약의 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를 완전히 대속하여 주시고 의인된 우리와 언약 맺은 관계가 되어 하나님 나라로 옮겨서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알 것은 내가 지은 죄는 내가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내가 행한 일들이 죄임을 알고 그 죄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생명이시며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새 언약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가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께서 가지고 와서 드리는 새언약의 피를 보시고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주시고 그 언약의 피를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뿌려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새언약을 맺으시는 것이다. 이렇게 언약을 맺음으로 우리는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떠나 하나님 나라에 왕권을 가지고 다스리시는 아들의 나라에서 사는 복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