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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천국에 못간다면 책임은 누구에게 있으며 그 원인은?

작성자뭉게구름|작성시간23.05.30|조회수6 목록 댓글 0

우리들의 신앙생활에는 뚜렷한 목표와 추구하는 방향이 있어야 하고

그 계획에 따라 끊임없이 나아가야 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만약 이 중에서 어느 것 한가지라도 잘못된다면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는 심히 어렵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바 되는 우리는 그 계획에 따라 이 땅에 보내졌고

또 언젠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원한 그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요구되는 조건에 합당한 삶을 살며

마음과 생각에 확고한 변화와 회심이 일어나서 주님께 인정을 받는 자가 가게 됩니다.

 

아직까지 한국교회는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여 충성봉사하며

맡겨진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려고 힘쓰는 신도들이 많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렇게 교회에서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 모두가

천국백성이 된다고 지금까지 가르쳐왔기에,

 

교회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는 대다수의 교인들은

이것을 기정사실화하며 열심히 믿고 교회에 충성하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이것이 종교화된 현대교회의 실상이며 이러한 교회의 배후는

미혹의 영이 자리잡고 지도자들을 사로잡아 속이며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을 멸망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교인들은 신학교에서 배운 목사님들의 가르침을 따라

대부분이 종교화 되고 교리적이며 지식적이 되어서,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깨닫고 변화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담임목사의 말씀을 성경보다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단이나 잘못된 목사님을 만나면 분별하지 못하고

대다수가 거기에 휩쓸려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기존 교인들과 대화를 나눠봤지만 그들은 종교화된

그들만의 틀 안에 갇혀서 새롭게 진리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기존교회의 신앙방식을 꿋꿋이 지켜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고

그것이 자기들을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세상적인 잣대로 본다면 성실하고 착하며 열심히 믿고

종교에 대한 굳은 신념도 갖고 있는 전형적인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선 기존의 타고난 품성에서

확고하게 돌아선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오랫동안 교회에 몸담고 믿음생활은 했으나 거듭남(회심)도 없으며

성령을 받은 적도 체험한 적도 없고 성령의 능력은 더더욱 받아본 적도,

알지도, 인정도 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내 안에 성령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성경도 머리와 지식적이며

합리적으로 받아들이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영으로 만나본 적도 없으니 믿음도 온전치 못하고

믿음이 진실하지 못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천국과 구원은 너무나 요원한 것이 되었습니다.

 

악한 영들은 이렇게 종교적인 신자들을 미혹하고 그 머리를 점령하여

천국은 당연히 들어가는 것처럼 확고하게 거짓 신념을 심어 주어,

 

미혹된 그들을 자기들 나라로 지금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한국교회와 대다수 신자들이 처한 모습이며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해왔다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우리의 영이 살아나고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내가 만약 그동안 종교적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다면

미혹된 신앙관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야

비로소 악한 마귀들의 궤계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나를 하나님과 영으로 만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진실한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신앙의 첫 관문인 회개를 하여 거듭남(회심)을 체험하고

내 영이 깨어나서 새롭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제야 비로소 참된 믿음이 생기며 이 믿음으로 주님을 주와 구주로 모시고

사랑을 하며 천국갈 그때까지 꾸준히 좁은 길을 헤쳐나가는 성화의 과정을 밟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믿는 자의 진정한 모습이며 우리의 최종 목표와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천국에 이를 그때까지 쉬지 않고 이 길을 달려가는

진실한 크리스쳔들이 되시기를 오늘도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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