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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똑같이 사는 것이 복!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6.04|조회수14 목록 댓글 0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 나라를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 함께 산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전히 세상 사람들처럼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며 사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왜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살지 못하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새언약의 피를 뿌려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사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가 언약 맺는 관계가 되면 아버지 하나님은 아버지의 생명이신 아들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우리 속에 보내 주셔서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셔서 우리로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으면 아들들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관계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 즉 새언약의 피가 마음에 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께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가 뿌려져야 한다.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께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뿌림 받을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믿는 믿음이다. 사도바울이 로마서 1장 17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아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다. 이는 의인의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자기 스스로 사는 것을 죄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의인이란 자기 스스로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의인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이 의인인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 안에서 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이 의인인 것이다.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하였다. 무슨 믿음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나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게 하는 피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말한다. 이 믿음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 아들이시며 새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들어야 하고 깨달아 알아야 믿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 일은 사람 스스로는 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권능이신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이다. 성령께서 만나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앎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가 하나님과 나와 새언약을 맺는 피라고 믿어지는 자는 그 마음에 새언약의 피가 뿌려진 자이고 믿어지지 않는 자는 아직 그 마음에 새언약의 피를 뿌림 받지 못한 자이다. 하나님은 새언약의 피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과 언약이 맺으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이시며 말씀이신 아들 예수님을 우리 속에 보내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로 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났으면 아들의 삶을 살아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의 삶을 살 수 있는가? 우리 힘과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우리 안에 보내 주신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믿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언약을 그것은 먼저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이시며 아들이신 예수님을 중보자로 하여 한님과 새언약을 맺음으로 그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우리 안에 보내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낳게 되었다. 우리를 하나님 아들 되게 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고 히브리서 2장 11절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됨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맏형님이 되고 우리는 예수님의 동생들이 되는 것이다. 동생은 형님을 보고 자라나는 것이다. 형님이 행한 대로 행하면 아버지의 온전한 아들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우리도 맏형님이신 예수님이 행하신대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2장 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요일 2:6, 개정)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아멘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고 하였다. 이를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하신 것과 똑같이 살아야 합니다.”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 안에서 사는 자란 바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들로 사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면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예수님과 똑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보고 사셨다. 우리도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성령으로 보고 듣고 성령이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살면 하나님의 아들들로 사는 것이고 이렇게 하나님이 아들들의 삶을 살면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것이고 염려 걱정 근심이 없이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이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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