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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법으로 사는 복!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6.17|조회수15 목록 댓글 0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어디에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사는 곳에 따라서 행불행이 정해지는 것이다. 같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도 남쪽에서 사느냐 북쪽에서 사느냐가 다르다. 남쪽에서 살면 자유를 누리며 살지만 북쪽에서 살면 제한 된 속에서 살게 된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사면서 사는 확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행복지수가 높은 것이다. 그래서 북쪽에서 사는 사람들은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이고 남쪽에서 사는 사람은 북쪽에 사는 사람보다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남쪽에서 살아도 행복 지수가 높은 사람이 있고 행복지수가 낮은 사람이 있다. 그것은 영적 상태에 따라서 다른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실 때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지으셨다. 보이는 세계는 물질적인 육신의 세계이고 보이지 않는 세계는 영적인 세계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세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게는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하거나 아니면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의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니 빛이 생겨난 것이다.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그 말씀에 의하여 보이는 빛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원리를 생각해 볼 때에 보이지 않는 세계인 영적인 세계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크게 나누면 둘로 나누게 된다. 하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영이신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지으셨다. 보이는 것도 하나님이 지으셨고 보이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지으셨다. 하나님이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왕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기 위하여 지음 받은 천사 루시엘이 하나님께서 너무 지혜롭고 아름답게 지으시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섬기라고 여러 가지 악기도 준비해 주셨다고 에스겔 28장 13절에서 말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 아름답게 지음 받은 루시엘이 그 아름다움과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다가 “내가 하나님보다 못한 것이 무엇이냐?”고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고 그 생각이 씨가 되어 하나님 자리 위에 올라가서 내 자리를 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으로 하나님께서 아시고 미카엘 천사에게 명하여 하나님 앞에서 흑암 깊은 곳으로 쫓아내버렸다고 이사야 14장 15절에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루이엘은 루시퍼가 되어 마귀가 되고 사탄이 되어 흑암 깊은 것을 다스리는 임금이 된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흑암이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흑암 깊은 곳으로 추방하시고 쫓겨난 마귀를 완전히 멸하기 위하여 흑암 깊은 곳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 것이다. 흑암 깊은 곳에 빛을 보내셨고 빛이 이르는 곳에 아름다운 세상을 지으셨다. 그리고 그 세상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사람을 지으시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흑암 깊은 곳에 쫓겨난 마귀와 사탄을 정복하라고 명하셨다.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난 마귀는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자기를 정복하라고 명한 아담과 하와를 거짓과 속임수로 유혹하여 하나님 말씀을 배반하고 자기 말에 순종하게 함으로 자기 종을 삼아버린 것이다. 마귀의 종이 되어 종살이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셔서 마귀를 저주하시고 종으로 사는 사람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약속을 하신 것이다. 이 약속 하신 하나님은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일하신 것이다 그 일이 바로 아브라함과 할례 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 마음과 생각으로 주어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셨다.

 

그러나 그의 자손들이 할례언약을 믿지 않고 여전히 마귀의 종살이를 벗어나지 못함으로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 언약을 약속하셨고 그 두 번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레미야 33장 31절에 새언약을 선포하시고 그 언약을 다윗의 자손 중에 의로운 왕을 보내어 성취하게 하시겠다고 예레미야 34장 14절 이하에서 약속하셨다. 그 약속대로 하나님은 다윗의 자손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 예수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고 그리스도가 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흘리며 죽으실 때에 “다 이루었다.”고 요한복음 19장 30절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시고 운명하셨다.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께서 이루어놓은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고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마귀의 종살이 하던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이루어 놓으신 새언약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인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사는 사람 되게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아들의 나라에서 사는 자이고 하나님 나라인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는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며 사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처럼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들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살면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되는 것이다.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살이 하는 우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어서 전파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즉 새언약을 이루어서 새언약 안에서 살게 해주시겠다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인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사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법으로 사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모든 사람은 바로 그리스도의 법으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고 하나님 예비한 복을 누리고 사는 것이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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