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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세 살아야 한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6.27|조회수17 목록 댓글 0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경건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오늘날 믿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경건한 자보다 경건하지 못한 자가 더 많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사람은 원하시고 찾으신다. 구약의 성경 마지막 선지자라고 할 수 있는 말라기는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손을 얻기 원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말 2:15, 개정)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아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나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고 하였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남편과 아내를 한 영으로 지으셨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돕는 배필을 지으실 때에 아담을 만드실 때처럼 땅의 흙으로 지음 받은 아담에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영을 코에 불어 넣어 살아있는 사람이 되게 하신 것처럼 하와를 만드셨을 때도 땅의 흙으로 만드시고 그 속에 아담에게 주신 영과 다른 영을 만들어 하와 속에 넣어서 살아있는 사람이 되게 하실 수 있으시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지으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그 아내 하와를 한 영으로 지으셨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경건한 자손을 얻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로 보아 하나님은 경건한 자를 찾으시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건한 자가 되어 경건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경건하게 사는 자에게 복을 주심을 알 수 있다. 어떤 복을 주시는가?

 

첫째는 선택의 기준이 된다.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자를 택하신다고 시편 4장 3절에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택하실 때에 경건한 자를 택하셨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들을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지 아니하시고 택한 받은 자들을 하나님 아들 되게 하셨다. 그 때 어떻게 택하셨는가를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4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엡 1:4, 개정)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아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 될 자를 택하셨는데 창세전에 택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디서 택하셨는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사는 자를 택하셨다는 말이다. 그리스도 안에 사는 자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사는 자를 말한다. 즉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성령으로 들은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그 마음으로 사는 자들을 말한다. 이들이 바로 경건한 자인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경건한 자를 택하여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시고 새언약 맺은 사람들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시고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자는 자기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성령님을 통하여 보고 듣고 배워서 예수님처럼 경건하게 사는 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로서 택함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으니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둘째 부를 때에 들으신다. 시편의 기자는 시편 4장 3절에서 경건한 자에게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아멘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라고 하였다. 이는 경건한 사람이었던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택하셔서 경건한 자가 되게 하셨다는 것을 알고 믿었으므로 자기가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셨음을 온 이스라엘에게 선포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나 부른다고 대답해 주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경건한 자의 부르심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는 자가 되려면 경건한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과 마음으로 사는 경건한 자가 되어야 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만나주신다는 것이다.

 

셋째 지켜 보호하여 주신다.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하는 베드로사도는 경건한 자에 대하여 베드로후서 2장 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아멘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 세상 살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과 문제를 만나고 시험을 만난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그 어려운 시험 당하도록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건져주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자를 건져 주시는가 바로 경건한 자를 건져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내 안에 성령님과 함께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듣고 보고 가르침을 받아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사는 경건한 자가 되어 주님이 주시기로 예비한 이 놀라운 복을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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