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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소원을 이루셨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6.30|조회수11 목록 댓글 0

사람마다 꿈이 있고 마음에 소원이 있다. 그 꿈이 그를 살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이다. 최초에 소원을 가진 분이 계신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세상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사람도 지으셨다.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다. 그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소원을 갖고 계셨다. 그리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엄청나고 놀라운 일하셨고 그 소원을 마침내 이루셨다. 그 소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을 창조하시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사람에게 하나님의 소원을 두셨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이 세상 만물이다. 그러나 그 세상 만물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신 것은 아니다. 그 세상 만물 중에 유독 사람에게 하나님의 소원을 두셨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땅의 흙으로만 사람을 짓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영을 지으셔서 그 영을 사람들의 코에 불어넣어 주심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세상 만물 중에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을 주신 일이 없으시다. 오직 사람에게만 하나님을 닮은 영을 주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소원을 사람에게 두셨다는 것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면 우리는 행복한 자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삶을 사는 불쌍한 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그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이 품으신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그 소원을 알기를 원하셨고 그 소원을 나타내셨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그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 그것을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아멘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고 하셨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어 그 소원을 이루신 것이다. 이 소원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품고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인 것이다.

 

그 소원을 아들을 보내어 나타내셨고 아들을 보내어 이루셨고 아들을 우리 속에 보내어 아버지의 소원으로 살게 하신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버지께서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신 것은 바로 사랑 때문인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사랑하심으로 함께 살기를 원하신 것이다. 우리가 처녀 총각들을 보면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함께 있고 함께 있으면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은 사랑이 전제되어야 한다. 사랑이 있으면 함께 있는 것이 기쁘고 즐겁지만 사랑이 없으면 함께 있는 것이 괴로운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셔서 함께 있고 싶으셔서 지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의 말에 순종함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버린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셔서 함께 살고 싶으셔서 여자의 후손인 아들을 보내어 하나님의 함께 살고 싶어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을 선포하고 가르침으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셨고 또 함께 살기 위하여 언약을 맺으셨다.

 

그 언약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언약이 바로 새언약이다. 하나님은 새언약을 이루어 놓으신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시고 그 언약을 마귀의 종 되어 사는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우리 마음에 뿌려서 친히 언약을 맺은 것이다.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은 새언약의 피를 십자가에서 흘리심으로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위에게 뿌려 주셨고 성령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셔서 하늘 보좌에 계시는 아버지께로 올라가셔서 하늘 성소의 제단인 아버지 앞에 새언약의 피를 뿌림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 맺은 자가 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하나님과 우리가 맺었다는 증거로 새언약의 중보자인 예수그리스도를 성령님과 함께 우리 속에 보내주셔서 함께 거하여 살게 하신 것이다.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생명이시며 말씀이신 하나님의 형상인 것이다. 형상이란 실체라는 말이다. 새언약의 중보자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신다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말하는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심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자든지 깨든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사시는 것이다. 언제까지 함께 계시는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아버지께서 태초부터 품으셨던 아버지의 소원이 온전히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아버지께서 품으시고 이루시고 친히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영원히 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으로 사는 사람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복을 누리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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