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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살게 해야 행복이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03|조회수23 목록 댓글 0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소원이 있어서 우리를 지으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며 살아야 한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그 안에서 살게 하셨다. 에덴동산 안에 각종 먹을거리를 예비하셨다. 그 많은 먹을거리 중에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하나님의 생명이신 생명나무를 두시고 창세기 2장 16절과 17절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아멘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임의로 먹으라고 하셨다. 임의로 먹는다는 것은 네 마음대로 먹으라는 것이다. 먹고 싶은대로 먹으라는 말씀이다. 그렇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것은 그냥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임의로 먹지 말라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내가 먹으라고 할 때에 먹으라는 말인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하나님의 먹으라는 말씀 없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먹고 싶어서 따먹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죄가 되는 것이다. 즉 죄는 스스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고 바로 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싶어서 사람을 지으셨는데 사람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마음과 생각대로 살아버림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와 함께 사는 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지식의 열매이다. 선악의 열매를 따먹으면 선과 악을 알게 되고 분별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은 갖지 못하는 것이다. 선과 악을 행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즉 생명이 있어야 행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동산의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으라고 하셨다. 그러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면 그 생명의 능력으로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악을 행하지 않을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하나님의 원수 마귀에게는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고 악한 것들만 행하는 능력을 가진 악한 자이다. 악한 자의 말을 듣고 하나님이 임의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은 없고 악한 것만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귀의 종이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하고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와 함께 살다보니 우리는 선을 행할 수 없는 자가 되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3장 10절에서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였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고 선악과만 따먹은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자가 되었고 선을 행할 능력이 없는 마귀의 종이 되어 종살이 하는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의 소원은 포기 하지 아니하시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계획하시고 그 계획을 이루어 주신 것이 바로 아들을 보내어 이루어주신 새언약이다.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서 흘린 새언약의 피로서 사람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 맺은 사람들 안에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아들이며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성령님과 함께 보내어 하나님의 법인 말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사람들은 이제 언약 맺은 사람들 안에 들어와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나타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고 듣고 깨달아 알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예수님의 생명과 마음으로 살므로 예수님을 나타내면서 살아야 한다. 그러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언약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살면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는 삶이 교회 되어 교회로 사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교회되어 교회로 사는 것을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고전 1:10, 개정)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아멘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하였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하나님 백성들은 하나님 나라인 교회 안에서 사는 것인데 교회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살아야 온전한 삶을 사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누구와 같은 말과 마음과 뜻인가? 바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며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마음과 뜻과 말씀으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삶으로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소원으로 사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온전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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