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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법을 알아야 복이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04|조회수16 목록 댓글 0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사는 사람들은 육신을 입고 세상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나라를 사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과 사는 것이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세상을 사는 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세상나라에서 세상나라의 임금인 마귀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마귀의 종들은 마귀가 주는 죄와 사망의 법으로 살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법으로 산다. 죄와 사망의 법과 하나님의 법은 둘 다 하나님이 주신 법이지만 그 법을 어떻게 지키느냐에 따라 죄를 범하여 사망으로 끌려가 사망에 갇혀 마귀의 종살이를 하게 하는 죄와 사망의 법이 되기도 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서 의와 거룩하게 사는 하나님의 법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정말 행복하게 살려면 죄와 사망의 법과 하나님의 법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함께 살고 싶어서 모세를 애굽에 보내어 애굽왕 바로로부터 구원하여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시내광야로 인도하셔서 광야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으셨다.

 

그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법을 돌판에 쓰셔서 모세에게 주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그 언약을 지키면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 주신 언약서를 백성들에게 가르치면서 이 언약서를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 된다고 하면서 백성들의 마음을 물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서를 지키겠다고 약속하였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첫 번째 언약이다. 그 언약서가 바로 하나님 나를 사는 율례와 법도인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서인 하나님 나라를 사는 율례와 법도를 모세에게 배웠고 또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서 배웠고 그 율례와 법도를 지키려고 힘쓰고 애썼다. 그러나 그 율례와 법도를 지키며 살지 못했다. 오히려 하나님의 법도를 떠나 이방신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는 죄인이 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돌아오라 나와 함께 살자고 하였지만 백성들은 듣지 아니함으로 바벨론 포로가 되어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는 자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다시 함께 살고 싶으셔서 다시 언약을 맺기로 하셨고 그 언약이 모세를 통하여 모압광야에서 선포하게 하신 두 번째 언약이다.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언약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를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모세에게 주신 두 번째 언약의 내용이 무엇인지 또 그 언약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를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렘 31:33, 개정)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멘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라고 하셨다. 여기서 이스라엘 집과 맺은 언약이 새언약이라고 31절에서 말씀하셨고 그 새언약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약속하신 두 번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주신 것임을 알게 하기 위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그 새언약의 내용은 바로 하나님의 법을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에 기록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기록해 주시겠다는 말은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례와 계명을 주실 때에는 사람들에게 듣고 배워서 지키게 하라고 하셨지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법을 말씀하실 때에는 사람에게 듣고 배우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율례와 법도를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어서 지키게 하겠다는 것이다.

 

돌에 써주신 하나님의 율례와 계명을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 내가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려하면 온전히 지킬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죄를 범하게 되고 율법의 권능으로 결박되어서 사망으로 끌려가 마귀의 종살이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율법을 마음에 써주심으로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율법을 지키면 자연스럽게 지키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기록해 주신다. 그 법이 바로 성령님과 함께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이시다. 그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말씀하시면 그 말씀을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입으로 말씀하시고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성령으로 듣게 하시고 알게 하셔서 그 말씀을 마음으로 주셔서 그 마음으로 살게 하셔서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자가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받아서 그 마음으로 살아버리면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다. 우리 모두 이 놀라운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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