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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기록 된 하나님의 법!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05|조회수9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흑암 깊은 곳에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셨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흑암 깊은 곳으로 쫓겨난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를 멸하기 위함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만드시기 전에 이 세상은 깊은 흑암으로 덮여 있었다. 그것을 창세기 1장 2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창 1:2, 개정)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아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고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전의 세상의 현상이었다. 혼돈이 무엇인가? 앞도 뒤도 없고 위도 아래도 없고 좌도 우도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한 마디로 말하면 무질서를 말하는 것이고 또 공허하다는 것은 아무 형태가 없이 텅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말은 흑암으로 덮여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마귀가 쫓겨난 세상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는 오늘에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지 않는 세상 나라는 무질서하고 공허하고 흑암으로 덮여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 때 먼저 빛을 창조하셨다. 이 빛은 바로 빛 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무질서의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세우는 하나님의 법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우신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법으로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신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함께 살고 싶어서 모세를 보내어 애굽왕 바로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으면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인 하나님의 법을 돌에다 기록하셔서 모세에게 언약서로 주셨다 그 언약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글로 나타낸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인 것이다. 하나님과 언약 맺은 하나님의 백성 된 자는 이 언약서인 율례와 법도를 사람들에게 듣고 배우서 하나님 마음을 알아서 자기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에 맞추어서 하나님과 함께 살려고 하지 아니하고 마귀가 심어준 욕심과 거짓에 속아서 배우기만 하면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대로 배워서 지키려고 하니 조금은 지켜지는데 온전하게 지킬 수 없어서 결국은 이방 신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모세가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듣기를 두려워하고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을 배워서 지키려고 한 것이다. 이것이 우리를 속이는 마귀의 작전인 것이다. 그 마귀의 작전에 속아서 하나님을 떠난 자가 되고 자기 스스로 사는 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은 하나님 나라에서 살지 못하고 포로가 되어 끌려가 종살이를 하는 처량한 신세가 된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과 언약 맺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게 하시려고 아들을 보내어 새언약의 피를 흘려서 죽으심으로 새언약을 완성하시고 새언약의 피를 사람들의 마음에 뿌려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셨다. 새언약을 맺은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 주셔서 거하게 하시고 사람들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인 법을 듣게 하시고 그 들은 말씀을 성령님께서 마음으로 나타내 주시고 사람들은 사람들 안에 나타난 마음을 가지고 그대로 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안에게 계시는 성령으로 예수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성령께서 그 말씀으로 행하고 싶은 마음을 주시고 그 마음을 받아서 그대로 살기만 하면 하나님이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행하고 자하는 마음을 성령님으로부터 받으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자가 되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새언약 맺은 우리 마음에 예수님과 성령님을 보내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법을 우리 마음에 써주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안에 써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법인 예수님을 성령으로 보고 성령으로 들음으로 그 말씀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성령님께서 주셔서 우리로 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성령께서 살게 하시는 대로 살기만하면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이 내 마음에 나타났을 때에 그냥 살아버리면 된다. 그런데 마귀는 이때에 욕심을 주어 성령님이 주신 마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유혹한다. 이때에 우리는 거절해야 한다. 즉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계산하지 말고 살기만하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생각하게 되고 계산하게 되어 하나님의 법인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말씀을 마음으로 들을 때에 모든 육신의 생각을 차단하고 곧바로 행하면 성령께서 그 말씀대로 되어 지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돌판에 써주신 율례와 법도는 자연스럽게 지켜지게 되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이복을 다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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