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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06|조회수19 목록 댓글 1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이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세상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과 다릅니다. 어떻게 다릅니까?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누리며 살지만 세상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저주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복을 누리고 사는 사람들은 얼굴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한 저주 가운데 사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염려와 근심과 걱정이 있어 어둠의 그늘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볼 수 있고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 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행복하게 살려면 하나님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는 법인 죄와 사망의 법으로는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아무나 지키며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으로 살려면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기만 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가 우리 마음에 뿌려지고 아버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백성이 되어야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의 법으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누구에게 배워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직접 써주신 법을 성령으로 보고 성령으로 들어서 성령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백성 되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들만 하나님의 법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예수를 믿고 사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교회를 잘 다닌다고 아니면 헌금을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하고 선행을 많이 한다고 아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하나님의 법으로 오신 예수님이 계시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내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나는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믿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이지만 내 안에 하나님의 법이신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으면 나는 가짜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히브리서의 기자는 히브리서 8장 10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8:10, 개정)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아멘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새언약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각에 하나님의 법을 두시겠다고 하셨고 마음에 기록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하신대로 하나님께서는 새언약을 맺은 자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보내 주셨고 그 성령님으로 통하여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성령님을 통하여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법을 듣고 보고 알고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내가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님과 함께 오셔서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그렇게 살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 백성 된 자들만 지키고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 백성 되게 하시는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법으로 사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예수님도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법이신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 것도 스스로 살지 아니하시고 예수님 안에 계시는 하나님으로 사셨다”고 요한복음 5장 30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법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법을 성령으로 보고 듣고 그 법으로 사신 것입니다. 세상에서만 그렇게 사신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성령님과 함께 들어오셔서도 그렇게 사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삶을 성령으로 보고 성령으로 듣고 성령으로 배워서 성령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법이신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편지할 때에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실 때에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갈라디아 5장 16절에 말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진정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사람이고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라면 비록 이 땅에 살고 있지만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 나라에서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자입니다. 내가 하나님 나라에서 살고 있다면 내 안에 하나님의 법이신 예수님을 성령으로 보고 듣고 가르침을 받아 살아야 합니다. 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지 아니하면 나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법이시고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님으로 보고 듣고 가르침을 받아 알면 그 때에 성령님께서 알게 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내 마음에 주셔서 그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살면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사는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복을 다 받아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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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둥근달 | 작성시간 23.07.19 소중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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