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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복을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08|조회수22 목록 댓글 1

세상 사람들이 세상을 살면서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입니다. 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복을 누리고 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복이 아닌 것들을 복인 줄 알고 그것을 얻기 위하여 힘쓰고 애쓰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복으로 알고 원하는 것을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오복이라고 합니다. 오래 사는 것과 재산이 넉넉한 것과 건강과 덕을 좋아하는 것과 잘 죽은 것을 말합니다. 이는 다 세상나라를 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복입니다. 그런데 이것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진정한 복이 되기도 하지만 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나라에서 사는 마귀의 종 된 사람들에게는 이 다섯 가지 복이 복되는 것이 아니라 저주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마귀가 주는 마음과 생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욕심과 거짓입니다. 사람들이 바라는 오복을 하나님 주신 마음으로 받고 살면 복이 되지만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주는 욕심과 거짓된 마음으로 받고 살면 저주가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에게는 세상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이 있습니다. 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주신 복이 무엇인지 알알야 합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아멘 “신령한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신령한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 신령한 복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어떤 곳입니까? 그것을 부활하신 주님께서 밧모섬에 귀양살이하는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그 가운데 요한계시록 21장 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아멘 이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마귀의 종살이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려고 사도요한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신령한 복을 받으면 이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신령한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신령한 복을 받으려면 신령한 복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에서 자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 복을 사도바울은 하늘에 속한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하늘”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하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좌가 있는 하늘을 말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늘은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이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 하늘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늘은 네 가지 하늘을 말하고 있습니다. 일층 천은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대기권을 말하고 이층 천은 공기가 없는 무중력 상태인 우주공간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셔서 매달아 놓으셨다고 하였습니다. 삼층 천은 사람들이 죽어서 가는 곳인 낙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층 천은 하나님 보좌가 있는 곳인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말하는 하늘은 이런 하늘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나라를 대칭하는 말로서 바로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영적인 언어인 것입니다.

즉 신령한 복이란 세상 나라를 사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받아 누리고 사는 복이라는 것입니다.

 

이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면 이복을 받아 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사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을 듣고 알고 믿고 그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을 믿고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입니다. 이제는 그 신령한 복을 받기만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신령한 복을 받으려면 그 신령한 복을 누가 주는 복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신령한 복을 주시는 이를 알지 못하면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라고 하였습니다. 이 신령한 복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령한 복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는지를 알아야 우리도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나라에서 마귀의 종살이하는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천국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심으로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를 사도바울은 마귀의 종살이 하는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성령님을 보내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로 나게 하셨다고 에베소서 1장 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 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 이제 이복을 누리기만하면 됩니다. 이 복을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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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둥근달 | 작성시간 23.07.19 소중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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