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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복을 받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09|조회수18 목록 댓글 0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소원이 있다면 이 땅에서 잘 사는 것입니다. 그 잘 산다는 것은 복을 받고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되는 사람이나 성공한 사람들을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 박성된 우리도 복을 받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좋은 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 복이 바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3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 신령한 복을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하늘에 모든 영적인 복”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복이라고 하면 세상에서 말하는 육신이 잘 되는 복이 아니라 영이 잘되는 복을 말합니다. 영이 잘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인 사도 요한은 영적인 복을 요한삼서 1장 2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삼 1:2, 개정)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아멘 “네 영혼이 잘됨 같이”라고 하였습니다. 영적인 복은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고 범사가 잘되면 강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혼과 우리가 하는 일들과 건강은 연결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영혼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잘되는 신령한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신령한 복을 어떻게 받습니까? 신령한 복이 하늘에 속한 복이고 영혼이 잘되는 복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그 복을 어떻게 받는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복을 어떻게 받는지를 사도바울이 에베소서 1장 4절과 5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어떻게 신령한 복을 받는지 아는 자가되고 그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영적인 복인 신령한 복은 내가 받고 싶다고 받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없는 자가 있고 힘쓰고 애쓰지 않아도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복을 어떻게 받는지를 아는 사람 되어 그 복을 다 받아 누리고 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도바울이 말한 신령한 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복이라고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살아야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리 애쓰고 힘써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으려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알 수도 없는 것이 신령한 복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자가 신령한 복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내가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들어가게 하셔야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살게 하시려고 하신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으로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 되게 하셨습니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실 때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셔서 아버지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시는 성전으로 오셨고 아버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하나님 나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는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만 하나님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나라에서 세상 임금인 마귀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새언약을 선포하셨고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어 새언약을 성취하시고 그를 알고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뿌려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서 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하여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에베소서 1장 4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백성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왔다고 하여서 다 신령한 복을 누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와서 살아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새언약을 맺은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말씀으로 성령님과 함께 보내어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이신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사는 사람 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이신 말씀대로 살면 거룩한 사람 되고 흠 없는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사는 사람 되어야 신령한 복을 받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을 성령으로 듣고 가르침 받아 그 말씀대로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어 아버지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신령한 복을 받아 누리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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