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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복을 받으려면!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10|조회수20 목록 댓글 0

세상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받은 복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많은 복 중에 복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신령한 복입니다. 이 복을 받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 되지만 이 복을 받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 나라에서 행복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허락한 저주 가운데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신령한 복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습니까? 비는 하늘에서 내리지만 그 비를 받으면 내가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우리가 받지 아니하면 흘러가 버리는 것처럼 신령한 복도 하나님이 내려 주시지만 우리가 받지 아니하면 흘러가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신령한 복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받는지를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아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신령한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으로부터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나 신령한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에게만 신령한 복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신령한 복을 받는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까?

 

첫째 구원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구원의 복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마귀의 종 되어 사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마귀 손에서 벗어나는 구원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살 수 있는지를 알게 해 주시는 기쁜 소식을 말합니다. 그 기쁜 소식이 바로 구원의 복음입니다. 이 구원의 복음을 사도바울은 진리의 말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귀의 종살이 하는 우리에게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마귀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불법으로 들어와서 주인 노릇하는 마귀 손에서 벗어날 길을 가르쳐 주는 자가 없으니 알 수도 없고 벗어나려고 생각도 하지 못하고 평생 종살이를 하는 마귀의 종들입니다. 마귀의 종살이 하는 우리를 구원의 복음을 줄자는 진리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 진리 되시는 하나님께서 진리 되시는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진리의 말씀인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진리 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듣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진리의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복음은 천국이 어떤 것이며 마귀의 종 된 자들이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그 천국에서 어떻게 사는지를 알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마귀의 종살이 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구원의 복음을 듣지 못하면 마귀 손에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둘째는 구원의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진리의 하나님의 아들이신 진리의 예수님께서 전해주시는 구원의 복음을 듣는다고 신령한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듣는 구원의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악한 주인인 마귀에게 속고 살았기 때문에 무조건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알지 아니하면 믿지 아니합니다. 내가 듣고 배워서 알 때에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 되시는 예수님은 구원의 복음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만 하지 아니하시고 마을마다 들어가셔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길에서도 가르치시고 산에서도 가르치시고 바닷가에서도 가르치시고 마을마다 있는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게 가르치심으로 알게 하셨고 믿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구원의 복음인 진리의 말씀을 들었다고 다 믿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성령님께서 알게 해주시고 믿게 해 주셔야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진리의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어 우리가 들은 진리의 말씀인 구원의 복음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해주심으로 성령님이 확증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구원의 복음을 우리에게 믿게 하시는 분이 바로 진리의 성령님이십니다. 진리의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예수님이 전하신 구원의 복음을 믿고 살 수 있도록 진리의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진리의 성령님이 진리이신 예수님과 함께 우리 안에 오셔서 진리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의 복음 즉 진리의 말씀을 알게 해 주신다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 26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아멘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요한복음 16장 13절에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진리 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말씀하여 주신다고 하셨고 14절에서는 예수님의 일하심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고 알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진리의 성령님께서 진리의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 즉 구원의 복음을 가르쳐 주시고 살게 하심으로 우리는 성령님의 가르치신 대로 살기만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을 누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신령한 복을 다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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