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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언약을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17|조회수6 목록 댓글 0

사랑하심으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함께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영을 만들어 에덴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유혹을 받아 속임을 당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기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다시 살게 하고자 마귀를 저주하시고 마귀 밑에서 종살이하는 사람을 구원해서 함께 사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어떻게 이루는지를 알게 하려고 애굽왕 바로 밑에서 사백삼십 년 동안 종살이하는 이스라엘을 모세를 불러서 구원하여 세상 사람들의 구원하여 하나님과 함께 사는 백성이 되게 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 손에서 구원을 하실 것인지 또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지를 알게 하시려고 모세를 불러 애굽의 바로 밑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에게 보내어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고 시내광야에서 함께 살려고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 마음을 돌판에 쓰셔서 언약서로 주시면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돌판에 쓰셔서 언약서로 주신 것은 하나님 마음을 알게 하여 하나님 마음을 맞추어 살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주신 언약서를 배워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자기들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 마음에 맞추어 살려고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율례와 법도로 생각하고 그 언약서를 지키는 일에만 급급했습니다. 함께 살려면 마음이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맞추지 아니하니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서를 지키려고 해도 지켜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를 사십 년 동안 지켜보시던 하나님께서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에게 맺은 첫 번째 언약을 파기하시고 다시 언약 맺을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것이 두 번째 언약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새로 선포하신 두 번째 언약에 대하여 신명기 30:6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 30:6, 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아멘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첫 번째 언약을 파기하시고 두 번째 언약을 맺으실 것을 선포하시면서 그 내용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언약은 생명을 얻는 언약입니다. 누구의 생명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언약이 두 번째 언약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두 번째 언약을 맺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번째 언약을 지키지 못한 것은 돌판에 쓰여진 하나님의 마음인 율례와 법도를 몰라서 못 지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려는 마음이 없어서 지키지 못한 것이다. 마음은 생명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생명을 얻는 언약을 두 번째 언약으로 선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주십니까? 그것이 바로 할례를 행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과 자손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려고 하였지만 지키지 못한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몰라서 못 지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킬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지키지 못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겠다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할례가 무엇입니까? 마음을 바꾸어 주는 것이 할례입니다. 하나님의 원수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가 주는 마음과 생각으로 마귀의 종살이를 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누가 바꿀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만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꾸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즉 하나님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사람 되게 해주시겠다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실 수 있습니까? 그것을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에스겔 11장 1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겔 11:19, 개정)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아멘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마음의 할례입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종살이를 하느라고 돌 같이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살처럼 부드러운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어 성령님으로 그 일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사람 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에스겔 11장 20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두 번째 언약을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제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마음 되게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 주신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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