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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언약은 은혜의 언약!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19|조회수14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두 번 맺으셨는데 그것을 성경에서는 첫 번째 언약과 두 번째 언약이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언약과 두 번째 언약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언약은 죄를 알게 하고 깨닫게 하는 언약이라고 하면 두 번째 언약은 생명을 얻는 언약입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죄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지 아니하고 마귀가 주는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모든 것입니다. 죄를 행함으로 우리는 가짜 주인이 율법의 권능으로 결박함을 받고 사망 안으로 끌려가서 마귀의 종살이를 하다가 마귀와 함께 영원한 불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함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는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게 하시려고 먼저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시는지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신 것처럼 오늘날 세상나라를 사는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구원하셔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으시고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겠다고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 언약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 언약은 첫 번째 언약과는 완전히 다른 언약입니다. 첫 번째 언약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서 즉 돌판에 쓰여진 하나님의 마음을 모세에게 듣고 배워서 알고 내 마음을 바꾸어 하나님의 마음에 맞추어 삶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시려고 주신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주신 마음을 배우고 알기는 했으나 그것을 내 생각과 마음 가지고 지키려고 하다가 결국 지키지 못함으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이방 신을 섬기다가 포로가 되어 이방 나라로 끌려가는 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첫 번째 언약을 폐하시고 다시 언약을 맺으셨는데 그것이 두 번째 언약입니다. 두 번째 언약은 하나님의 마음을 사람에게 배워서 지키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들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주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게 해 주시겠다는 것을 언약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두 번째 언약을 맺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가 내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지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려고 힘쓰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살아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면 그 마음이 내 마음이 되어 하나님 마음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하신 언약이 할례언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신명기 30장 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신 30:6, 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아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과 자손들의 마음에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례는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내 마음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어 성령님을 통하여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그때부터는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아는 사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는 사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키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심으로 그 마음으로 살아버리니까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가 저절로 지켜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두 번째 언약을 맺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심으로 우리는 하나님 마음으로 사는 사람 되어 하나님의 주신 언약서인 율법을 저절로 지키는 사람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언약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언약은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 행해 주시는 은혜의 언약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있다면 단 한 가지 하나님께서 해주신다고 믿는 믿음뿐입니다. 하나님이 두 번째 언약을 이루어 주신다는 이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는 마음의 할례도 베풀어 주시고 마음의 할례 받아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면 그 생명으로 사는 사람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 주신 하나님의 법을 지켜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사는 복 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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