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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언약은 두 번째 언약이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20|조회수13 목록 댓글 0

세상 사람들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마귀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마귀가 주는 생명과 마음으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김으로 죄인이 되어 사망에 갇혀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이를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모델로 삼으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언약을 맺으셨는데 두 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첫 번째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을 시내광야로 인도하셔서 시내산 밑에서 모세를 중보자로 하여 세운 언약이고 두 번째 언약은 사십여 년 후에 모압으로 인도하였을 때 첫 번째 언약을 폐기하시고 두 번째 언약을 약속으로 선포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람에게 배워서 자기들의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였지만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여전히 우상을 섬기고 이방신을 섬기는 마귀의 종으로 사는 자가 됨으로 하나님께서 폐기하시고 두 번째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 두 번째 언약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맺었던 할례언약을 이루어 주실 것을 약속으로 두 번째 언약을 선포 하셨습니다.

 

두 번째 언약의 내용을 모세는 신명기 30장 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신 30:6, 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아멘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두 번째 언약을 맺으면 생명을 얻게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생명에서 마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서 나오는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의 생명을 갖느냐에 따라 그의 삶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의 삶을 살게 되지만 마귀가 주는 마귀의 생명으로 살면 마귀처럼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이후에 모든 사람 속에는 마귀가 불법으로 거주하면서 마귀의 생각과 마음을 받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도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모세에게 듣고 배워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여전히 마귀를 섬기는 사람이 된 것은 마귀가 그들의 불법거주 자가 되어 그들에게 마귀의 생각과 마음을 주어 살게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기신 아버지 하나님은 첫 번째 언약을 과감히 폐기하시고 두 번째 언약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 언약이 이루어지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얻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향한 처음 마음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함께 살고 싶어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심으로 사람들 안에 들어오셔서 함께 사시겠다는 소원입니다. 그런데 마귀의 훼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마귀의 말에 순종함으로 마귀가 주는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마귀의 종이 된 사람은 마귀가 주는 생각과 마음으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마음을 사람에게 듣고 배워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언약을 맺으면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생명을 얻으면 그 생명 안에서 나오는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사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언약을 말씀하시고 결론으로 신명기 30장 19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아멘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 번째 언약을 맺고 살 것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두 번째 언약이 할례언약을 맺고 생명을 얻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든지 아니면 여전히 마귀의 종으로 마귀가 주는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 사망 가운데서 살든지 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선택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두 번째 언약인 할례언약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과 두 번째 언약을 맺고 하나님 주신 하나님의 생명인 예수님으로 사는 생명을 우리는 사람이 되든지 아니면 여전히 마귀의 종을 살든지 택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생명을 택하여 마음의 할례를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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