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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언약으로 사는 자!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21|조회수9 목록 댓글 0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한 약속을 기억하여 함께 살기 위하여 모세를 보내 구원하시고 시내산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돌판에 친히 써주시면서 언약을 맺으셨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언약서를 모세에게 듣고 배워서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고 이방신을 섬기는 자가 되었기에 하나님은 그 첫 번째 언약 맺은 것을 폐하시고 다시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언약은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과 맺었던 언약 즉 할례언약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루어 주시겠다는 약속으로 선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명기 29장에서 할례언약이 어떤 언약인지 또 어떤 자와 이 언약을 맺을 것인지 또 언약을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30장에 와서는 할례언약의 내용을 말씀하시면서 할례 언약을 맺고 살면 어떤 삶을 사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할례언약은 신명기 29장 15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주신 언약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이루어 주실 언약인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할례언약을 맺어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할례 언약은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어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마음은 생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꾸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면 어떤 일이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에스겔 선지자가 에스겔 11장 20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아멘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할례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할례를 베풀어 주시고 마음의 할례 받으면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따르며 지켜 행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지켜져지는 사람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지키게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주신 명령인 언약서를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도 지키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심으로 그 마음으로 살기만하면 저절로 지켜져 버린다고 신명기 30장 14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할례 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고 멀리 갈 필요도 없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 주신 마음 가지고 살기만 하면 하나님의 명령이 지켜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 백성의 삶인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예비한 복을 주신다고 신명기 30장 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아멘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두 번째 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복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십니다. 먼저 생존하는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살게 하심으로 생존하게 됩니다.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 가운데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이기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살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은 땅을 차지하는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복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첫 사람인 아담과 하와에게 창세기 1장 28절에서 주시기로 약속하신 복입니다.

 

땅을 정복하여 다스리는 복을 할례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마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차지해야 할 땅은 바로 세상나라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방 민족이 살고 있는 가나안을 말하는 것이지만 오늘 하나님과 할례언약을 맺고 사는 우리들에게는 바로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나라를 이기는 사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 살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면서 믿음의 싸움을 싸우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 명하신 명령을 사람들에게서 듣고 배워서 지키려고 힘쓰고 애썼으니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여 원수 마귀에게 패하여 율법의 권능으로 결박당하여 사망으로 끌려가 사망에 갇혀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할례언약을 맺으면 내 안에 써주신 하나님의 생명인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 세상을 이기는 사람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세상과 싸워서 이기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면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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