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새언약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24|조회수11 목록 댓글 0

하나님을 성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에스겔 24장 1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겔 24: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루어질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고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멘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루어질지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많은 영들이 있고 신들이 있지만 말하고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래서 접신 자들이나 무당들은 지나간 일들은 잘 맞추지만 앞에 일은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영들은 말은 하지만 말한 것을 이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앞일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 언약을 말씀하셨고 그 두 번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새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약속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새언약은 마귀의 종살이하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시고 하나님 자녀 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마음인 하나님의 법으로 살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로 천국에서 사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해주신다는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새언약을 선포하시면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예레미야 31장 35절과 3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멘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앞에 35절에서 말씀하신 법도를 말하는 것으로 해가 낮을 비추고 밤에 달과 별들이 비추고 있고 또 비오는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이 구름에 가리어 보이지 않은 때는 바다에 파도가 소리가 치지지 아니한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스라엘이 영원히 망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새언약을 반드시 이루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한번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다시 예레미야 31장 37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렘 31:37, 개정)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버리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앞에서 말씀하신 것 즉 사람이 하늘을 측량할 수 있고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이루지 못하여 이스라엘이 버림을 받아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람이 하늘과 땅을 측량하고 그 모든 것들을 알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한 새언약을 이루지 못하여 이스라엘이 버림받아 망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기초와 하늘을 우리는 측량하여 알 수 없습니다. 우주공간이 얼마나 넓은지 또 그 우주공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땅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탐지하여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반드시 이루어 주심으로 이스라엘이 버림을 받지 않게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어떻게 이루십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이며 말씀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님과 함께 우리 속에 보내주셔서 그 성령님으로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예수님을 보고 듣고 가르침 받아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 즉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해주신다는 언약이 새언약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이 언약을 맺음으로 이루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자기의 이름을 주어 즉 하나님의 생명을 주셔서 세상에 보내시고 새언약의 약속인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쳐서 알게 하시고 그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이심으로 성취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놀라운 사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기만 하면 그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이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우리 마음에 뿌려서 언약을 맺으시고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보내신 성령님을 새언약을 성취하신 예수님과 함께 우리 마음에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살려는 마음을 주심으로 그 마음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새언약이 내게 이루어져서 새언약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