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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은 천국복음입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7.25|조회수10 목록 댓글 0

새언약은 하나님께서 마귀의 종살이하는 사람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함께 살고 싶어서 불법거주자인 마귀의 머리를 밟아 멸하고 구원하여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주어서 그 법으로 사는 사람 즉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시겠다는 언약이다.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세우신 계획이며 뜻이며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 뜻을 이루기 위하여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 언약을 약속으로 선포하시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약속하신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아들을 자기의 이름 즉 하나님의 이름을 주어서 성령으로 다윗의 자손으로 나게 하셨음을 마태복음 1장 21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우연히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약속을 이루신 것이라고 이사야 7:14절 말씀을 인용하여 마태복음 1장 23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아멘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이유와 목적을 이름으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해석까지 붙여 주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게 하셔서 성령의 기름을 부어 그리스도가 되게 하셔서 아버지의 마음의 소원이신 새언약을 이루는 일을 맡기셔서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부으시는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천국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셨습니다. 천국이 무엇이며 어떻게 천국 백성이 되어 어떻게 천국을 사는지를 가르치고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천국 백성 되어 천국에서 살게 하기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새언약의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이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시면서 복음을 믿으라고 마가복음 1장 1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시고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뿌려 새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믿을 수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어떻게 하면 믿을 수 있는지를 로마서 10장 17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아멘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믿으려면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을 듣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져야 합니다. 들을 줄 아는 귀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어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셔서 듣게 하십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가 복음을 들으면 알게 되고 믿음이 생겨서 믿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말씀을 들어도 그 말을 알아듣는 자가 있고 알아듣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이 오셔서 들어야 할 자들에게 듣게 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었다는 것이 복이고 은혜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듣기는 듣는데 무엇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는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라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음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라고 맡기신 직분인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신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이란 바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게 하는 새언약을 알 수 없고 알지 못함으로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새언약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바로 하나님의 생명을 얻게 하는 두 번째 언약이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낳아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는 새언약인 것입니다. 우리는 전도자들이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성령으로 듣고 성령으로 깨달아 성령께서 주시는 믿음으로 믿어 마음에 새언약의 피 뿌림을 받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써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법으로 사는 하나님 백성 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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