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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어디 계십니까?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03|조회수14 목록 댓글 0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전한 하나님 나라 복음을 믿고 산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을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예수님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아셔야 하고 지금은 그 예수님이 어디에서 어떤 일을 행하시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사실을 믿어야 예수를 믿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사실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려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또는 제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태초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장 2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태초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말하였고 그 말씀이셨던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것을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1장 14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아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사람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육신을 입으신 것이 아니라 완전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신 것입니다. 이는 육신의 생명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알 수 있습니다. 영이시고 말씀이셨던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오셨음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먼저 믿어야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행하신 모든 것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알고 믿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나 행하신 모든 일들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사와 이적은 예수님이 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행하신 것임을 알고 믿을 때에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기사와 이적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예수님이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알게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만을 나타내시고 알게 하여 믿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예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그리스도가 되셨고 그리스도의 직무를 잘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새언약을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세상에 전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하고 믿게 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 후에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 나라 복음 즉 새언약을 완성하시고 하나님께서 계신 하나님 보좌가 있는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오른편은 권능을 말하고 있습니다. 권능이 무엇입니까? 권능은 힘이고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바로 성령님을 말합니다. 예수님도 떠나시면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시고 기다리면 성령의 권능을 받아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은 바로 하나님의 영이시며 하나님의 권능이신 성령님을 말합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예수님은 바로 말씀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이신 성령님 안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하셨던 천국복음 즉 새언약의 복음 믿고 기다렸던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의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실 때에 성령님 안에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도 성령님과 함께 임하신 것입니다.

 

그 뒤부터는 예수님은 바로 예수님이 전하시고 가르치셨던 하나님 나라 복음을 믿고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들의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법으로 계심을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성도들 안에 예수님은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즉 하나님의 법으로 들어오셔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아버지께서 예레미야 31장 33절에 약속하셨던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 즉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의 속에 들어오셔서 거하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 되고 하나님 자녀 된 자들 속에 계심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법으로 성령님 안에 계시는 예수님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계시는 예수님을 나타내 주시고 가르쳐 알게 해 주시고 그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마음으로 우리 마음에 나타내 주심으로 우리는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살면 우리도 육신으로 세상에 오셔서 사셨던 예수님이 사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예수님은 나타내면서 사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됩니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누리며 사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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