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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름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04|조회수17 목록 댓글 0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냄을 받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그리스도가 되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전하시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림 받은 자들입니다. 새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림 받은 자들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된 자는 그들의 안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버지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라면 내 안에 아버지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자라면 그는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가 아니고 새언약을 맺지 아니하였다면 그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를 믿고 산다고 하는 우리는 내 안에 아버지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이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후서 13장 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아멘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계시지 않으면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 그 안에 예수님이 안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교회에 오래 다니고 목사님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를 하고 성경을 많이 읽어서 예수를 알기는 하는데 그 알고 있는 예수님이 마음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예수님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없이 교회생활을 합니다. 다만 알고 있는 지식으로 열심히 주일에 교회에 다니고 예배도 드리고 봉사도 하고 헌신도 하고 헌금도 드리고 감사도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자이고 버림받은 자라고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라면 내 안에 예수님이 거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 이름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나는 예수님과 함께 아버지의 보냄을 받으신 성령님께서 나를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하십니다. 예수님으로 산다는 것은 예수님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셔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말씀하시면 성령님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말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나타내십니다. 성령님께서 나타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으로 느끼게 되고 알게 됩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그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바로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으로 산다.” 또는 “예수님 마음으로 산다.” 또는 “이름으로 산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면 예수님 이름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듣고 복음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자기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구약의 사사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사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사사기의 저자는 사사 시대의 사람들의 삶을 사사기 17정 6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아멘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자기 생각과 마음에 옳다고 생각되면 그대로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언약 맺은 백성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서인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과 규례인 말씀으로 살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사사시대의 사람들처럼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마음과 감정에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를 나타내는 사람 즉 자기 이름으로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써주신 언약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언약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새언약을 맺고 사는 사람들은 자기 속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께서 마음으로 내 마음에 나타나게 하십니다. 그러면 그 마음으로 살면 바로 예수님 이름으로 사는 것이 됩니다. 사도바울은 골로새서 3장 17절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골 3:17, 개정)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아멘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들의 삶입니다. 내 생각대로 내 감정대로 내 뜻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이고 여전히 세상나라의 임금인 마귀가 주인 되어 사는 마귀의 종인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참된 안식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고난의 종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은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인 하나님 마음으로 사는 사람 즉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이복을 다 누리기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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