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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07|조회수22 목록 댓글 0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보이는 세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지 아니하려고 하고 무시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11장 3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히 11:3, 개정)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아멘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현대인 성경에서는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이는 세계에 나타난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원인으로 하여 나타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하여 골로새서 1장 1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아멘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을 지으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물질세계를 말하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세계는 바로 영의 세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그 뒤의 말씀을 보면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각종 영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종 영물들을 천사로 지으셨습니다. 이 천사들을 왜 지으셨는가를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1장 1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1:14, 개정)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아멘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천사들은 모두 섬기는 영들이며”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모든 천사는 섬기라고 지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의 세계에서 수많은 천군천사들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려고 지으셨음을 에스겔 28장 13절에서 이렇게 지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아멘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지으실 때에 아무렇게나 짓지 아니하시고 최고로 좋은 것으로 아름답게 지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두로 왕을 비유하여 완전한 도장으로 지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롭게 하고 각종 보석으로 꾸며 아름답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게 하려고 이렇게 최고로 지혜롭고 아름답게 지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 중에서 하나가 자기가 천사들 중에 최고로 지혜롭고 아름답게 지음 받음을 알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하나님 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려고 하다가 흑암으로 쫓겨난 자에 대하여 이사야 14장 15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 14:15, 개정)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아멘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너는 지옥의 가장 깊은 구덩이에 빠질 것이며”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라고 지음 받은 천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 위에 올라가 하나님 보다 높아지려고 하다가 지옥의 가장 깊은 구덩이로 쫓겨난 것입니다.

 

이를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아멘 “땅으로 내쫓기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지음 받은 루시엘이 하나님 보다 높아지려고 하다가 세상으로 쫓겨난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세상을 짓기 전의 세상인 혼돈과 공허와 깊은 흑암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으신 보이지 않는 각종 영물들이 활동하는 세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보이지 않는 세계 즉 영의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인 영적 세계에서 일어나는 역사가 보이는 세상 나라에서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의 영들의 역사로 말미암았다는 것을 알고 영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 믿음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앎으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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