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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를 알아야 행복입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08|조회수10 목록 댓글 0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자기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서입니다. 첫 번째 언약을 맺을 때는 돌판에다 언약서를 하나님께서 써서 주셨지만 두 번째 언약을 맺을 때는 속에 두시고 마음에 써주시겠다고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다 써주신 이유는 지키는 사람 되게 하시려고 마음에 써주신 것입니다. 즉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어서 지키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신의 생명으로 마귀에게 길 드려진 사람들은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어도 그 법을 지키지 않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속이고 미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게 한 것처럼 오늘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인가? 바로 하나님의 원수이며 우리의 원수인 마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그러면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대로 살아버리면 하나님의 법은 지켜지게 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 나라를 온전하게 사는 사람 행복한 사람 되는데 마귀가 그렇게 버려두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 마음에 생각을 넣어줍니다. 그 생각이 바로 마귀의 방해 공작인 것입니다. 하나님 주시는 마음의 법인 말씀을 지키려고 하는데 순간 그 말씀대로 행할 수 없는 환경이 주어지게 되거나 아니면 우선순위를 생각하게 되고 유익을 따지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을 보류하거나 아니면 패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자가 바로 우리의 원수인 마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귀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마귀가 무엇입니까? 마귀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사장 루시엘이 하나님께서 너무 완벽하게 지어주었음을 알고 자기가 하나님 보다 높아지려 하다가 하나님의 군대 미가엘 천사장에 의하여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나님 나라에서 쫓겨난 자입니다. 이를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계 12:9, 개정)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아멘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위에 올라가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하다가 쫓겨난 천사장 루시엘의 이름입니다. 루시엘이 하나님 앞에서 쫓겨남으로 “엘”자가 떨어져 나가고 “퍼”가 붙은 것입니다. 그 이름을 큰 용이라고도 말하고 옛 뱀이라고도 말하고 마귀라고도 말하고 사탄이라고도 말합니다.

 

용은 주로 동양권에서 섬김을 받는 자이고 옛 뱀은 바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종으로 삼은 뱀을 말하는 것이고 사탄은 하나님 앞에 있으면서 욥의 일가에게 고난을 가져다 준 자이고 마귀는 바로 사람들 속에 들어와서 속이고 빼앗고 이간질 시켜서 분쟁하게 하고 나누는 일을 하는 자입니다. 큰 용이나 옛 뱀이나 마귀나 사탄은 하나입니다. “사탄”이란 “대적 자”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하는 자를 말하고 있고 “마귀”는 “나누는 자”라는 뜻으로 사람들 사이에 역사하여 사람들을 미워하게 하고 시기하게 하고 다투게 하여 나누는 일을 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마귀의 정체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미혹 당하게 되고 유혹 당하게 되어 하나님의 법을 어기게 됩니다. 그러면 마귀는 곧 바로 율법의 권능으로 결박당하여 포로가 되어 사망으로 끌려가 마귀의 종살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의 정체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마귀의 정체에 대하여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요한복음 8장 44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아멘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그 속에 진리가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귀의 정체입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첫 살인자를 가인이라고 알고 있지만 예수님은 가인이 아니라 가인의 마음에 시기와 분쟁의 마음을 주어서 돌로 쳐 죽이게 한 마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마귀를 거짓말쟁이라고 하십니다. 거짓말은 속이는 말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그렇듯 한 말로 속입니다. 이것이 바로 에덴에서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를 속이는 방법입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입니다. 사도바울은 마귀가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속인다고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속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내 생각이 내 생각인지 아니면 마귀의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인지 살펴야 합니다. 또 내 앞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들이 마귀의 역사함이 아닌지 살펴보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거짓말쟁이고 속이는 마귀를 당해 낼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마귀의 정체를 온전히 알아서 예수를 믿는 믿음을 굳게 지키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이며 마음이며 생명이신 말씀을 듣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대로 살아버리는 사람 되어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사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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