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귀신의 거처를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11|조회수13 목록 댓글 0

세상 나라를 사는 사람들 중에는 귀신을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부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중심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귀신을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고 귀신에 대하여 듣거나 아니면 현상을 보아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귀신이 있고 사람들이 없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귀신의 정체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귀신은 누가 인정하든 안하던 부인할 수 없는 존재임인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의 사자들임을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마귀의 사자가 바로 마귀의 일을 행하는 자들이고 악한 영들인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귀신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온전히 하려면 우리의 원수이며 우리를 공격하는 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3장 1절에 뱀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자라고 했습니다. 그 뱀이 사도요한이 말하는 옛 뱀이요 큰 용이요 마귀이며 사탄이라고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의 사자인 악한 영들을 우리는 귀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의 일함에 대하여 알지 못하면 늘 마귀에게 속고 사는 사람이 됩니다.

 

그럼 귀신의 거처를 알아야 합니다. 귀신은 어디에서 거처를 정하고 활동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장 43(마 12:43, 개정)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아멘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귀신의 활동하는 영역입니다. 귀신은 물 없는 곳으로 다니고 물 없는 곳에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물이 있으면 귀신은 활동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물 없는 곳을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물이 무엇입니까? 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먹고 마시는 생수를 말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생수에 대하여 이사야 55장 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 55:3, 개정)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아멘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인데 1절에서는 목마른 자들에게 물로 나오라고 말씀하시면서 2절에서는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고 말씀하시면서 내게 나아와 들으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고 하셨고 3절에 와서는 “내개로 나아와 들으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물은 바로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귀신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을 자기의 거처로 삼고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 말씀을 떠나 마귀 말에 순종함으로 사람 속에 불법으로 들어가 자기의 거처를 삼아버렸습니다. 마귀가 있는 곳에 마귀의 사자들인 귀신들이 있습니다. 마귀는 귀신을 즉 악한 영들을 통하여 자기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빛으로 세상에 오신 후에는 빛이 없는 곳 즉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을 그들의 거처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말합니다. 그 말씀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마귀 안에는 진리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진리가 바로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귀신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을 거처로 삼고 활동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귀신들의 영향을 받지 아니하려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그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법이고 내 안에 거하신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버림받은 자라고 사도바울이 고린도후서 13장 6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에게 생수를 공급하시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여야 귀신들이 우리 안에서 활동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사람 됩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새언약을 맺는 길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속에 성령으로 써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즉 새언약의 말씀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 즉 새언약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을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보내 주셔서 영원히 거하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하십니다. 그 말씀으로 우리는 귀신을 다스리는 사람, 이기는 사람 된다고 마가복음 16장 17절에서 18절까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 즉 새언약을 맺으면 하나님의 말씀이며 법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심으로 옛 주인인 마귀가 전혀 활동할 수 없는 사람 되고 귀신들이 역사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복을 누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