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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15|조회수26 목록 댓글 0

행복이란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온전한 행복은 누리지 못하는 것은 세상 나라 임금인 마귀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종에게는 부모도 없고 자식도 없고 형제도 없다. 다만 주인만 있을 뿐입니다. 오직 주인의 뜻을 따라 주인의 말을 듣고 주인에게만 충성하여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하라는 것만을 행하기 때문에 행복이 없습니다. 아담이후에 모든 사람들은 다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의 뜻을 따라 마귀가 주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마귀가 주는 말을 듣고 사는 마귀의 종이기에 참 쉼이 없었고 참된 안식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마귀의 종 된 자들을 사랑하셔서 함께 살고자 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가 바로 그들을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이기 때문에 마귀의 종이 되었어도 사랑하셔서 함께 살기를 원하셔서 함께 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의 주인노릇을 하는 마귀에게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네 머리를 발로 밟아 멸하고 내가 지은 사람들을 빼앗아 오겠다는 저주를 선포하신 심판이 마귀의 종살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인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 복음을 이루기 위하여 일하십니다.

 

여자의 후손인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그 많은 아들들 가운데 이삭을 택하셔서 그의 자손들 가운데 대적의 문을 얻는 자를 보내겠다고 창세기 22장 17절에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하신대로 이삭의 자손 중에 아들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신 후에 친히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이심으로 마귀의 종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새언약을 성취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그 성취한 약속을 복음으로 믿는 자들과 새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합하여 살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자기의 종을 빼앗긴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는 하나님께 빼앗긴 자기의 종들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다시 찾으려고 자기 수하들인 악의 영들 즉 귀신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자녀 되고 백성 된 자들을 욕심과 거짓으로 유혹하여 죄를 범하게 하고 넘어지게 하고 실패하게 사망으로 끌고 가서 다시 종살이를 하게 하려는 일을 끝임 없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은 이들의 영적인 공격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마귀의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마귀의 간계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느냐가 문제 입니다. 그 문제의 답은 바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에베소서 6장 10절에서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만하면 마귀의 졸개인 귀신들의 그 어떤 공격에도 영향 받지 않고 온전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만 하면 되는데 입으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하여 에베소서 6장14절에서 17절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진리의 허리띠”입니다. 허리는 우리 인체에서 힘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힘쓸 일이 있으면 먼저 허리부터 동여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리의 허리띠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내가 길이요 진리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는 바로 예수님의 능력으로 무장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의의 호심경”입니다. 호심경은 군인들 가슴에 붙이는 마크 같은 것입니다. 이를 보면 그 군인이 어느 부대 소속인지를 알게 됩니다. 즉 의란 하나님의 의를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가슴에 붙여서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자라는 자부심을 가질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싸울 때에 소속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귀에게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신발입니다.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군인들이 적을 섬멸할 때에 적진을 밟는 신입니다. 평안의 복음으로 신발을 준비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가는 곳에 평안의 복음으로 적진을 정복하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믿음의 방패”입니다. 방패는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무기를 말합니다. 우리는 마구와 귀신으로부터 오는 공격을 막는 무기는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적의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없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공격의 무기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검인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가져야 마귀와 귀신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면 원수 마귀의 공격을 막아내고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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