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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완전해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17|조회수18 목록 댓글 0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얼굴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신분도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 교제 하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갑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어도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부터 그렇게 지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함께 살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성인이 되면서부터 자기를 돕는 자를 찾아 만나서 결혼하고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나 만나지 않습니다. 결혼 대상자를 찾는 것을 보면 못난 사람보다는 잘난 사람을 찾기를 원하고 부족한 사람보다는 완전한 사람을 찾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으로 지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완전한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훼방하는 자가 훼방하여 완전한 자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럼 어떤 자가 완전한 자입니까? 하나님의 목적대로 지음 받은 자가 완전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에 목적은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들 속에 들어오셔서 함께 살기 위하여 지으셨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사람은 바로 하나님께서 들어가셔서 사는 사람 즉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이 완전한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갔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완전한 사람이 있다면 딱 한 사람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예수님이십니다. 세상에는 예수님만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왔다는 말은 아버지의 생명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예수님을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 외에는 세상에 완전한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다 완전한 사람 되기를 원하시며 완전한 사람 되게 하기 위하여 일하십니다. 그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말씀으로 약속하신 언약들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완전한 사람으로 살게 하기 위하여 수많은 언약을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온전한 사람 되게 하셔서 함께 사시려고 에덴동산에서 원시언약을 선포하셨고 그 원시 언약을 믿고 사는 사람들 중에 아브라함을 택하여 할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할례언약이 바로 완전하게 되는 언약임을 창세기 17장 1절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할례 언약을 받은 아브라함의 아들을 통하여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례언약을 알게 하시려고 애굽으로 내려가게 하시고 사백삼십 년 동안 크게 번성하게 하여 한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을 애굽에서 안주하여 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종이 되게 하여 온갖 곤욕과 학대를 당하게 허락하셨고 모세를 인도자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육신의 생명과 마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첫 언약을 맺으면서 언약서를 돌에다 써서 주셨고 그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도저히 지킬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사십 년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광야에 왔을 때 새언약을 선포 하셨습니다. 그 새언약이 이루어지면 완전한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새언약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법을 사람들 속에 써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법은 바로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때에 완전한 사람이 되고 완전한 사람이 되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된다고 하는 언약이 새언약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성령님의 기름 부음을 받으시고 그리스도가 되셔서 새언약을 이루어 주시는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이 전하신 새언약의 복음 즉 하나님 나라 되어 사는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뿌려 주심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보내 주신 하나님이 법이며 말씀이며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으로 삶으로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완전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완전한 사람으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주셔서 모델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완전한 사람이며 완전한 하나님이신 예수님처럼 살면 우리도 완전한 사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우리는 이제 완전한 사람으로 내 안에 거하시는 그 예수님을 보고 그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완전한 사람 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사는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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