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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람 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19|조회수9 목록 댓글 0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좋은 사람도 있고 좋지 않는 사람도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좋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해지고 불안해 짐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좋은 사람이라고 하여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가만히 보면 어딘가 모르게 부족함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어서 함께 살게 하신 것입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서 완전한 사람으로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임금인 마귀의 유혹과 속임수에 빠져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이 된 사람은 마귀가 주는 것으로 살다보니 서로 채워주지는 않고 채움을 받으려고만 함으로 행복이 아니라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 임금이며 사람들 안에 불법거주자인 주인이 행복하게 살도록 버려두지 않는다. 행복하게 살면 세상 임금이 종으로 부려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 행복하게 산다 싶으면 욕심을 주어 미워하게 하고 시기하게 하고 다투게 하고 분쟁하게 하여 편을 나누고 싸우게 만들어 완전하지 못하게 함으로 자기 말을 잘 듣는 종으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하든지 사람이 완전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원시 복음을 믿고 사는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고 하나님께서 전하신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이르러 사는 아브람에게 완전하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만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사는 사람 모두에게 하나님께서는 완전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비록 자기는 완전하지 못해도 완전한 사람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도 완전하게 살고 싶어서 율법을 지키고 선도 행하고 공덕을 쌓기도 합니다. 그래도 완전해지지 않으니 종교를 가지고 자기 종교에 심취하여 수련도 하고 참선도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살려고 힘쓰고 애써도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쓰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완전하게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그것이 세상사는 사람들의 문제이고 숙제인 것입니다. 아무도 그 문제에 대하여 답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니 세상에는 그 어떤 사람도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과 좋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도차이입니다. 가만히 보면 거기서 거기인 것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는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완전하게 되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0장 2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아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천국에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말씀하시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에서 완전하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마귀의 종이 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완전하라고 신명기 18장 13절에서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하면 완전할 수 있는지를 신명기 18장 1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 18:15, 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아멘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완전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완전하게 되는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의 말을 들으면 완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실 텐데 그 선지자의 말을 듣고 그 말씀으로 살면 완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누구입니까? 그것을 사도베드로는 사도행전 7장 38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행 7:38, 개정)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아멘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모세가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하나님이 세우신다고 하셨는데 그 선지자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로서는 완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살아야 완전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사도 베드로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은 바로 새언약의 중보자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이루어 주신 분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새언약을 맺은 자들 속에 성령님과 함께 보내 주심으로 새언약을 맺은 사람들 속에 거하게 하시고 그 안에서 말씀하게 하셔서 그 말씀을 듣고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우리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으로 살기만 하면 우리도 완전한 사람이 됩니다. 완전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사람 되고 하나님 예비한 복을 누리는 됩니다. 이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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