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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처소를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21|조회수19 목록 댓글 0

세상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이 세상 나라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 백성들인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들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 것만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녀들의 쓸 것을 미리 준비하셨다가 넉넉하게 주시는 분이시므로 걱정할 것 없고 염려할 것 없습니다.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도록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시기 때문에 온전한 행복을 누리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를 아는 자들이 그렇게 많지 아니합니다. 하나님 자녀라고 말은 하면서 천국 백성이라고 말은 하면서 정작 하나님 나라를 알지 못하니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세상 나라에서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세상 임금이 행복하도록 버려두지 아니합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아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야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알지 못하니 하나님 나라에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이고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는 곳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그것을 알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서 하나님 아버지의 다스림을 받으면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 백성으로서 온전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곳을 마태복음 6장 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6:9, 개정)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이 하늘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늘을 말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을 말합니다. 하늘은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하늘을 유대인들은 넷으로 생각합니다. 둘은 눈에 보이는 하늘을 말하고 둘은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늘을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이 살고 있는 땅위에서부터 공기가 있는 하늘과 공기가 없는 하늘 인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하늘을 말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 나라를 살다가 죽으면 가는 낙원을 사도바울은 셋째 하늘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너머 하나님 보좌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넷째 하늘이라고 말합니다. 그 하늘은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그 하늘에는 하늘에서 온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올라간 자가 없다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장 1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넷째 하늘은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감추어 두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이 하늘은 세상 마지막 날에 백보좌 심판이 끝나고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들만 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같이 사는 하나님 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종이 되어버린 자기 백성을 사랑하셔서 함께 살고 싶으셔서 함께 살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 보좌를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그 곳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자기 이름을 주어서 보내셨다고 하셨습니다. 자기 이름을 주어서 보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아들 되시는 예수님 안에 계심을 요한복음 14장 11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셨다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좌로 삼으시고 계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가려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 나라가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법을 아버지께서 친히 기록하시겠다고 히브리서 8장 10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이시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우리 속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안에 보내주신 예수님 안에 아버지께서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되시는 예수님께서 성령님과 함께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거처입니다. 그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서 그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나타내면서 살 때에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찾고 그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 즉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기만하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법이신 말씀으로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고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사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것이고 하나님 예비하신 복을 누리고 사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이 땅에서 주님의 백성으로 잘 살아서 마지막 날 백보좌에 앉으신 어린양 예수님의 심판을 통과함으로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 복락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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