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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상속 받는 것입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8.26|조회수6 목록 댓글 0

세상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오래 사는 것을 복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복을 받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오래 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행복하지 않으면 오래 사는 것이 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입니까? 사람들은 행복의 기준을 먹고 싶은 다 먹고 갖고 싶은 것 다 갖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아도 그것이 복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하고 사는 것보다 누구와 함께 사느냐가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함께 살면 그것은 행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어도 미운 사람과 함께 살면 그것은 행복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와 함께 사느냐가 행복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누구와 함께 사는 것이 가장 행복입니까? 그것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나도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생각과 마음이란 아담이 범죄한 후부터는 마귀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주는 마음과 생각으로 살게 합니다. 마귀가 주는 마음과 생각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예수님께서 마귀를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요 8:44, 개정)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아멘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마귀의 정체를 밝히신 것입니다. 마귀는 욕심과 거짓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자기 자리를 떠나 하나님 자리를 욕심내어 하나님위에 올라가려다가 하나님 앞에서 흑암 깊은 곳으로 쫓겨난 자입니다. 그는 땅으로 쫓김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과 하와를 거짓으로 속여서 유혹하여 자기 종을 삼아버린 자이고 동생 아벨을 미워하고 시기하여 돌로 처 죽이는 첫 살인자입니다. 이것을 아시고 마귀는 욕심과 거짓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사람들은 마귀가 주는 욕심과 거짓으로 살아갑니다.

 

욕심이 무엇입니까? 욕심은 자기 유익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더 가지려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하여도 자기 유익을 전제로 하고 사랑합니다. 그러니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속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바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사도요한이 요한일서 4장 8절에서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은 육신의 생명으로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그 사랑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 4절에서 7절까지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아멘 이것은 육신의 생명을 가진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사랑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이 사랑으로 하나님은 자기가 지은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그 사랑을 받고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영생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영생에 대하여 마태복음 19장 2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어떤 사본에는, '부모나' 아래에 '아내나'가 있음』아멘 “영생을 상속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생은 상속받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상속이란 아버지의 소유를 물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영생이란 하나님의 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 외에는 영생하는 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영생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살이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것인 영생을 상속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않으면 영생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아버지의 것인 영생을 상속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말씀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생을 상속받아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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