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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백성만 구원하십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9.03|조회수10 목록 댓글 0

세상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다 마귀의 종으로 살고 있습니다. 종살이는 힘들고 어렵고 곤고합니다. 이는 행복이 아니라 불행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불행에서 벗어나려고 힘쓰고 애씁니다. 그러나 그 불행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종이기 때문입니다. 종은 자기 것이 없기 때문에 한 번 종이 되면 자기 힘과 능력으로는 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한 번 종이 되면 영원한 종이 되는 것입니다. 종이 종에서 벗어나려면 주인이 면천을 시켜 주든지 아니면 새 주인이 돈을 지불하고 그 종을 사서 면천 시키면 자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영원히 종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마귀의 종이 되어 종살이를 하고 있는 세상 나라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뜻을 세우시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일하셨습니다. 그 하신 일들이 바로 선지자들을 보내어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셨습니다. 마귀의 종 되어 종살이를 하는 자들을 구원해 주셔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 백성 되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이 복음을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어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자손 가운에 공의로운 왕을 보내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세상나라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름이 다 있습니다. 이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사람을 지칭하기 위하여 이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보면 그 이름을 사람이 짓습니다. 부모나 형제나 또는 작명가들이 짓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예수님의 부모들이나 작명가가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름을 주어서 보내셨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의 제자 마태는 마태복음 1장 21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아멘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인 요셉에게 하나님의 천사 가브엘이 전하여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이름은 본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면서 자기 이름을 주어서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의 뜻을 마태는 그 뒤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아무나 구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려 오셨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의 백성만 구원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기록 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언약 맺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할례 언약을 맺고 사는 사람들만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 나라를 살고 있는 마귀의 종들이 구원을 얻으려면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5장 24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아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만 구원하려고 보냄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 이삭의 자손을 말하고 이삭의 자손 가운데서도 야곱의 자손 즉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되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으려면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야 구원 받는 다면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스라엘 백성이 될 수 있습니까? 그것을 사도바울은 로마서 98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9:8, 개정)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아멘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씨가 다 아브라함의 자녀가 아니고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하면서 이삭이 아브라함의 아들로 인정하셨다는 것은 아브라함에게 많은 아들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난 아들 이삭만 아브라함의 아들로 인정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육신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약속을 믿음으로 자녀 된 자들만 참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새언약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림 받아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인 이스라엘이 되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 백성 된 자들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참 이스라엘로 인정해 주십니다. 그 백성들을 세상나라 임금인 마귀 손에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약속한 새 언약을 알고 깨달아 믿는 사람이 되어 참 이스라엘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사는 복을 다 누리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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