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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삶!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9.12|조회수21 목록 댓글 0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는 예수님과 하나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어 사는 사람은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살면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면서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약속하셨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심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5장 10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아멘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 나라에 보내어 십자가에 못 박혀 새언약의 피를 흘리며 죽게 하신 이유입니다.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마귀 말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를 주인으로 하고 사는 마귀의 종이 된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서 자기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아들을 통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고 마귀와 그의 권세들을 결박하여 영원한 불속에 던져 멸하지 않고는 마귀의 종이 된 사람들을 빼내 올 수 없어서 아들을 보내어 피를 흘려 죽이신 것입니다.

 

그 피를 가지고 맺은 언약이 바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인 것입니다. 새언약은 마귀의 종살이하는 사람들 속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서 영원토록 함께 살게 하는 언약입니다. 그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말씀일 히브리서 8장 1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 8:10, 개정)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아멘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마귀의 종살이하는 사람들을 마귀로부터 빼내어 구원하여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림 받은 자는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들이고 새언약을 맺은 자에게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쓰여진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들의 마음에 보내신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보내어 거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들어와 거하시는 예수님은 아버지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신 하나님의 법을 성령님을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나타내 주시고 그 말씀을 행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그 사람은 자기 안에 계시며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사람 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사람들은 자기 안에 계시는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만 순종하여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산다고 말합니다.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은 다 머리가 주는 말을 듣고 그 말로 살아갑니다. 머리가 오른손에게 명합니다. 오른 손을 들어 컵을 잡아 올려서 입으로 가져다 대고 컵에 담겨 있는 물을 마시게 하라고 명합니다. 그러면 오른손은 그 명령대로 움직여 그 일을 행합니다. 그런데 손은 머리로부터 그 명령을 어떻게 듣습니까? 말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습니다. 그러면 머리에서 주는 마음과 생각을 따라 손을 일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사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나타내시면 우리는 성령님이 나타내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그대로 살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 되어 함께 사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임마누엘의 삶인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사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아니라 바로 임마누엘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나 되어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언약을 맺은 자들의 삶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며 아들이신 예수님과 하나 되어 사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하나 되어 자든지 깨어있든지 함께 사는 자입니다. 그렇게 살면 자연히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서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을 성령으로 받아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 소원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온전히 성취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성취하신 새언약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을 누리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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