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리스도인의 사는 법!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9.14|조회수16 목록 댓글 0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는 것을 보면 가지각색입니다. 나라마다 다르고 지방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같은 삶을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성도라고 말하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성도라는 말은 거룩한 무리라는 뜻입니다. 그들이 왜 거룩한 무리입니까? 그것은 바로 거룩하신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를 사는 사람들과 다릅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사는 것이 다릅니다. 세상 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세상임금인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가 주는 세상나라 법으로 살고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하나님의 법으로 삽니다. 그런데 오늘날 가만히 보면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를 사는 세상 나라법이나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의 법이나 그 내용은 비슷합니다. 아니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법이 하나님에게서부터 나왔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지만 종교인들이 사는 법은 비슷합니다. “죄를 짓지 말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 또는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또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등 다 비슷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아무종교나 믿으면 되지 꼭 예수를 믿어야 하냐?”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같이 살지 않습니다.

 

어떻게 다릅니까? 그것을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레미야 31장 33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멘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되는가를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은 바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야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 언약이 바로 앞에 31절에서 말씀하시는 새언약입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백성 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돌판에다 써주시는 것이 아니라 언약 맺은 사람들의 마음에 써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첫 번째 언약을 맺을 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돌판에다 써서 모세에게 주시면서 백성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시면서 지키면 나와 언약을 맺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돌판에 쓰여진 하나님의 법을 받아 산에서 내려와서 백성들에게 가르쳤고 백성들을 돌판에 쓰여진 하나님의 법을 모세에게 배우고 또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배워서 그 법을 지키겠다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돌판에 쓰인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려 했지만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십 년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광야에 이르렀을 때에 첫 번째 언약을 폐하시고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 마음으로 살게 해주시겠다는 두 번째 언약을 약속해 주셨고 그 두 번째 언약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새언약을 약속해 주셨고 그 새언약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내어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이심으로 약속을 성취하시고 새언약을 믿는 자들의 마음에 예수님이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뿌려서 하나님은 새언약을 맺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써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들은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사람들에게 배워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음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써주신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지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를 믿고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 백성 된 자들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글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어느 누구에게 듣고 배워서 착하게 살려고 힘쓰고 애써서 착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착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주신 마음으로 살아버리니 자연스럽게 착하게 사는 사람 되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기가 쉬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써주시는 가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성령님 안에 계신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우리 안에 보내 주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성령님과 함께 내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게 하십니다. 그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법입니다. 예수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법을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나타내 주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법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마음으로 살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예수를 믿고 사는 사람들의 삶의 방법인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