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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9.20|조회수11 목록 댓글 0

씨가 땅에 뿌려졌다고 곧바로 온전한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씨가 뿌려져 온전한 열매를 맺으려면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모든 필요가 채워졌을 때에 온전한 열매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국에서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들의 씨인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아들 되시는 예수님은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 마귀의 종살이하고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기뿐 소식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아들들의 씨를 뿌리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며 권능이시며 하나님의 손이 되시는 성령님께서 일하십니다. 그 복음을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십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하십니다. 성령께서 해주셔야 되어집니다. 성령께서 해주시지 않으면 마귀의 종살이하는 우리는 복음을 들을 수도 깨달아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하고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기만하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은혜를 받지 못하는 자들이 있고 받아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기는 하지만 복음의 온전한 열매를 이루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온전한 열매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의 옛 주인인 마귀인 것입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서 하나님으로 살지 못하게 하여 종으로 삼은 것처럼 오늘도 복음을 듣고 깨달아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의 씨를 받은 자를 온전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지 못하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훼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씨인 복음을 받은 자들이 온전한 열매인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려면 원수인 마귀의 훼방공작을 알고 훼방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면 원수 마귀의 훼방에 넘어가지 않고 계속적으로 잘 자라서 온전한 열매인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의 씨를 받은 자들이 온전한 열매를 맺음에 대하여 마가복음 4장2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막 4:27, 개정)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아멘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자라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씨가 열매가 되는 것은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알게 모르게 자라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고 깨고 할 뿐이지만 그것을 통하여 자라게 하시는 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내 안에 하나님 나라의 아들의 씨로 내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시는 복음이신 예수님께서 말씀을 성령으로 공급해 주십니다. 그 말씀 받아먹고 살면 알게 모르게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아먹고 사는 것은 깨는 것이고 말씀을 받아먹지 않고 내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것을 자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갓난아이는 자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라날수록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우리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살았다가 내 육신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내 마음대로 살았다가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이 반복이 계속되면서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자라야 합니까? 그것을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 1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아멘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들의 씨 되시며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에게까지 자라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처럼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습니까? 예수님의 삶을 예수님께 요한복음 5장 1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아멘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무 것도 스스로 하지 않으시고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대로 사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행하심을 보고 그대로 살면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열매인 하나님 나라를 사는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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