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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9.22|조회수11 목록 댓글 0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자들을 우리는 성도라고 합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스스로 믿음으로 산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산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주일날 교회에 나가서 예배하고 목사님 말씀 듣고 헌금도 하고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함으로 교회 생활을 잘하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으로 생각하고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열심히 일고 기도를 많이 하고 예배 시간에 목사님께 들은 말씀대로 착하게 살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사는 것으로 나는 믿음으로 산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으로 사는 본질은 아닙니다. 믿음으로 사는 현상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아니하면서도 교회생활 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도 목사님 말씀 듣고 착하게 살려고 하고 좋은 일 많이 하고 살려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 믿음으로 살면 그런 삶이 나타나는 것이지 그렇게 산다고 해서 믿음으로 산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살아야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1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4:1, 개정)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아멘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고 살고 예수님을 믿고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 가운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 가운데 첫 번째를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 3:15, 개정)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아멘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지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서 자기 말에 순종하게 함으로 자기의 종을 삼아버린 뱀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아담과 하와에게 주시는 첫 약속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신 첫 약속이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뱀의 머리를 발로 밟아 멸하시고 마귀의 종살이하는 사람들을 구원해 함께 살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이 약속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사는 것이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주셨고 그 예수님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뱀의 머리를 발로 밟아 멸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일을 이루어 주시는 분임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예수님이 온전히 이루어 주셔서 나로 하여금 마귀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사람 되게 해 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하신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인 마귀 손에서 빼내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고 가르치어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르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친히 그 아버지의 약속인 천국 복음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아버지의 약속을 이루어 주셨고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약속하심을 이루기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믿고 기다리는 자들 안에 오순절에 성령님과 함께 들어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은 성령님과 함께 예수님이 행하신 아버지의 약속을 믿는 자들 안에 계시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 말씀을 성령으로 나타내주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가르쳐 주실 뿐 아니라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해 주십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예수님께서 지금도 내 안에 행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은 우리가 믿는 믿음대로 우리 안에 이루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의 입으로 말씀하시고 성령님은 그 말씀을 우리 마음에 나타내어 알게 하시고 행하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예수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으로 사는 것이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을 다 누리는 사람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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