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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이 열매입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09.26|조회수15 목록 댓글 0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신 이유를 요한복음 15장 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5:16, 개정)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아멘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신 이유는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이는 제자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오늘 예수를 믿고 사사는 사람들에게도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것도 많이 맺어야 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버림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라고 하셨습니다. 농부가 원하는 것은 열매입니다. 열매 외에는 다 버립니다. 추수 때가 되면 열매만 거두어 곳간에 들입니다. 나머지는 다 거두어 쓰레기장에 던져 불사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시간 밖에서 창조하셨지만 보이는 세계는 시간 안에서 창조하셨습니다. 불교에서 시간은 윤회입니다. 돌고 돌아가는 것이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계속하여 영원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경에서 시간은 분명히 시작할 때가 있으면 끝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이는 세계를 시간 안에다 창조하셨다는 것은 마지막 때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신다고 요한복음 12장 48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심판하십니까?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함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했느냐가 더 중요하지만 어떻게 행하였느냐가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수많은 일들을 행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많은 업적을 남깁니다. 그런데 그 많은 업적들이 사람들 앞에서는 대단해 보이고 훌륭해 보여서 칭찬도 받고 상도 받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우리를 심판하시는 심판장 되시는 주님께서는 무엇을 했느냐를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했느냐가를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가 무슨 일을 하고 무슨 일을 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는 무슨 일을 했는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행하였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죄에 대하여 로마서 13장 23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롬 14:23, 개정)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아멘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행하여도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는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이루려 오셔서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신 분임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이를 믿는 사람들은 그 믿음대로 지금도 믿는 사람 안에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입니다. 아버지께서 하신 약속이 무엇입니까? 세상 나라 임금인 마귀를 멸하고 마귀의 종살이 하는 종들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깨든지 자든지 함께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새언약을 약속하셨고 그 새언약의 약속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기 생명이며 말씀인 아들을 보내서 그 일을 이루시는 직분을 맡기기 위하여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되신 아들을 통하여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고 지금도 내 안에 거하시면서 그 약속을 이루시고 계신다고 믿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인 새언약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을 믿는 것이며 또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이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심판하실 때에 네가 착한 일했느냐 악한 일했느냐 또는 전도를 많이 했느냐 얼마나 많은 헌금을 했느냐 이런 것 보시고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그 믿음으로 살았느냐를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 살 때에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내 감정대로 살았는지 아니면 내 안에 하나님께서 써주신 하나님의 법인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으로 살았는지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으로 살았으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으로 산 것이고 그 삶이 바로 예수님이 찾으시는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를 심판하시는 주님께서는 열매를 찾으십니다. 그 열매를 많이 드리면 주님은 우리를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라고 하시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급으로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지 아니하고 내 마음대로 내생각대로 내 감정대로 행한 모든 삶은 주님께서 하다도 받지 아니하시고 쓰레기장에 던져버리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셔서 말씀하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그 말씀으로 살아서 그 열매가지고 아버지께서 상으로 예비하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서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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