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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하나님 법으로 사는 것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0.26|조회수17 목록 댓글 0

세상 나라에는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 많은 종교 중에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고 사는 사람들을 성도라고 부릅니다. 그 성도들의 삶을 가리켜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그런데 성도들 가운데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교회에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봉사하고 헌신하고 하나님께 충성한다고 하면서 열심히 교회생활을 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힘들고 어렵고 짜증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으로 사는 종교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종으로 산다는 것은 마귀를 섬기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였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신명기 32장 17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아멘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제사한다고 제사하였는데 그 제사는 하나님께 한 것이 아니라 귀신에게 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께 예배한다고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하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에게 예배하는 자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온전한 신앙생활이란 무엇입니까? 마귀가 임금인 세상에서 마귀의 종살이 하는 자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택하시고 복음으로 불러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함에서부터 시작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살이 하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까? 그것은 계약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계약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 계약을 알지 못합니다. 그 계약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레미야 31장 31절에서 33절에 약속하신 새언약을 맺는 것입니다. 우리가 결혼생활을 하려면 결혼식을 해야 합니다. 결혼식을 하지 아니하고 함께 사는 것은 결혼생활이 아닙니다. 그것은 동거일 뿐입니다. 동거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동행 일뿐입니다. 동행이란 마음이 맞고 뜻이 맞으면 동행합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마음과 생각이 다르면 언제든 해어질 수 있는 것이 동행인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은 합하여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합하여 하나 되는 것은 나눌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혼식을 했지만 형식으로 한 것입니다. 결혼식에는 서약이 있습니다. 서약이란 그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한 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결혼식을 가볍게 여깁니다. 지키지 못할 것들을 형식적으로 서약합니다. 그러다가 성격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나라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생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 믿으면 좋고 복 받는다고 하니 세례 받고 교회에 열심히 다닙니다. 그러다가 조금만 손해가 되거나 마음에 안 맞으면 언제 서약했느냐는 식으로 배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바로 마귀의 종살이 하던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살겠다는 언약식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림 받음으로부터 시작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마음에 뿌려지지 않는 자들은 온전한 세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온전한 세례란 바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 세례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부어 주십니다. 그 성령님 안에 예수님을 함께 계시게 하셔서 우리 마음에 부어주심으로 새언약이 맺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자들은 그 때부터 언약 맺은 자들 안에 계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즉 하나님의 법을 성령님으로부터 듣고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알지 못하고 새언약을 맺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지 않는 자들의 모든 삶은 신앙생활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은 사람들은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받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그는 세상 나라를 사는 마귀의 종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들입니다. 그러면 세상을 이기는 사람 되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그 복음을 예수님께서 내게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복음을 확실히 알고 예수님께서 그 복음을 내 안에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우리 마음에 뿌려주심을 받은 자이고 그 때부터 성령님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성령님과 함께 우리 안에 오셔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님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시시 때때로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성령님께서 받으셔서 우리 마음에 공급해 주셔서 우리 마음으로 사는 사람 즉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십니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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