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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1.05|조회수13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려고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의 삶을 사시면서 그 약속을 전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오심에 대하여 히브리서 9장 1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새 언약이란 이 세상 임금인 마귀와 함께 살면서 마귀의 종살이 하는 종들을 구원하여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과 같이 살게 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마귀의 종이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 마귀는 원수지간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나라의 임금인 마귀의 종들은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불가능한 일을 이루시는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이 바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새언약인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새언약에 대하여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렘 31:33, 개정)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새언약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기 위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속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셔서 하나님나라에서 사는 백성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새언약의 약속을 사람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방법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어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보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은 새 언약으로 사시면서 새언약을 전하시고 가르쳐 알게 하시고 친히 십자가에 달려 새언약의 피를 흘리시면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우리가 새 언약이 맺어졌다는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새 언약의 피를 뿌려주셔서 하나님과 새 언약이 맺어진 것이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이루신 피라고 믿지 아니하면 그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것은 그들은 여전히 마귀를 임금으로 하고 사는 세상 나라에서 저주 가운데서 사는 자들인 것입니다. 새언약의 중보자인 예수님을 그리스도임을 믿고 사는 자라면 우리를 하나님과 언약 맺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신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바로 새언약의 중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새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친히 새언약인 하나님의 법으로 사신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이 사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어떻게 사셨습니까? 예수님은 예수님의 삶을 요한복음 5장 19절에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멘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새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 사심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자기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대로 그렇게 사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고 사셨습니까? 그것을 요한복음 8장 2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8:28, 개정)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아멘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은 자기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사셨다는 것인데 어떻게 가르침을 받았습니까? 그것은 성령으로 가르침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우리도 예수님께서 사신 것처럼 우리 안에 예수님과 함께 오신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우리 안에 계시는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만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사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사람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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