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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를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1.07|조회수19 목록 댓글 0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것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해서 우리가 죄 사함 받아 구원을 얻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꼭 죄 함만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죄 사함만 받으면 구원 얻어서 하나님 나라에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죄 사함 받았다고 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 사함 받고 의인이 되었으면 곧 바로 죽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죄 사함 받고 곧 바로 죽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죄 사함 받은 사람이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얼마를 더 살게 됩니다. 이 세상사는 동안에 마귀가 버려두지 않습니다. 다시 죄를 짓게 하여 죄인 되게 합니다. 그러면 그 죄로 인하여 다시 죄인이 됨으로 그 죄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신 것은 그 피로 내 죄만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죽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친히 돌아가시기 전날 저녁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시면서 왜 십자가를 지고 죽으셔야 하는 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의사 누가는 누가복음 22장 2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아멘 “이 잔은 내 피로 새우는 새 언약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왜 죽으시는 알게 하려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 의하여 십자가에 죽게 되었는데 그 죽음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죽는 것은 새 언약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 언약이 무엇입니까? 새 언약은 히브리서 기자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여 히브리서 8장 8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8:8, 개정)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아멘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새 언약을 맺을 것을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9절에서는 그 새 언약은 이스라엘 조상들이 애굽에서 나왔을 때 맺었던 언약과 같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언약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10절에서는 새 언약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히브리서 기자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 8:10, 개정)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아멘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을 새 언약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새 언약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는 언약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살게 하는 언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 백성이 될 수 없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하게 살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에 두시고 그들의 마음에 친히 써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언약이 바로 새 언약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으면 하나님의 법을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써주심으로 우리 마음에 있는 하나님의 법으로 살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법으로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으로 죄만 짓고 살았던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는 언약식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며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언약식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성취하여 놓으신 새 언약식이 하나님과 내가 새 언약임을 믿으면 그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그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를 우리 마음에 뿌려주셔서 하나님과 새 언약이 이루어진 것이고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세상 나라에서 지었던 우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기억조차 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마음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으로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기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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