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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1.13|조회수15 목록 댓글 0

오늘날 많은 전도자들이 외치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 천국 가세요?” 또는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라고 합니다. 이는 정말 귀한 말씀이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그 말에 반응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공해로 여깁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 얼굴을 찌푸리며 인상을 씁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혼자 말로 중얼거리기도 합니다. 그것은 이 구원의 말씀을 알아듣는 자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정말 곤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곤고한 삶이 당연한 것인 줄로 알고 살아갑니다. 힘들고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벗어나는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자기의 힘과 능력으로는 힘들고 어렵고 안 되어지고 곤고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세상나라의 임금인 마귀의 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종살이는 다 힘들고 어렵고 곤고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까? 그것은 그들의 귀가 막혔고 눈이 가려져 있고 마음이 굳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어도 들을 수 없고 눈을 볼 수 없고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종으로 부려먹는 마귀의 하는 일인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종으로 부려먹기 위하여 율법의 권능으로 결박합니다. 그리고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그러니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어서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힘들고 어렵고 저주의 삶을 살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중에는 억울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므로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을 알지 못하니 구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이 공해로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진 사람들은 보게 되고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소수인 것입니다. 이들은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시편의 기자는 시편 98편 2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아멘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기이한 일을 행하심으로 구원을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바로 구원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을 알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하지 아니하시면 알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인 것입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2장 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아멘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은혜로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라는 말을 들을 때에 듣는 사람이 바로 은혜를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마음에 반응을 느끼고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바로 은혜를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수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에게 들을 줄 아는 귀가 없었고 볼 줄 아는 눈이 없었고 깨달을 줄 아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보고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듣고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킬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신명기 29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아멘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는 받았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니라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이 없이는 들을 수도 볼 수도 깨달아 알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한 구원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수많은 기사와 이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여 깨닫지 못한다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살면서 구원의 필요를 느끼는 것이 은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원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들이 영원할 줄 알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언젠가는 내게도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는 때가 있을 것을 것입니다.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인 것입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사와 이적을 볼 줄 아는 눈을 갖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를 갖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깨닫는 마음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전하신 복음이고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새언약의 약속인 것입니다. 원하기는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새언약으로 사는 사람 되어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를 사는 온전한 구원을 누리며 사는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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