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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1.15|조회수9 목록 댓글 0

복음 전도자가 구원의 복음을 전하지만 듣고 깨달아 알고 구원 받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아니합니다. 그것은 구원이란 말 자체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고 전도하면 사람들은 조롱하려고 “구원이 뭐야 십 원 밑에 있는 것이 구원인가?”라고 조롱합니다. 이들은 구원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진정 구원이 지금 힘들고 어렵고 안 되어져서 고달픔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아니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들은 들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이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옛 사람들의 말에 눈 뜨고 보지 못하는 자를 당달봉사라고 합니다. 오늘날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 살고 있는 자들이 바로 이러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정말 살기 힘들고 어려운 광야 같은 세상에서 곤고한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전도자가 광야 같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땅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살게 해주겠다고 말하지만 이들은 알아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조롱하려고 하는 것은 그들의 주인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본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도록 영을 지으시고 그 영을 인간들 속에 넣어 주셨습니다. 그 영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 사람 되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유혹하고 속여서 하나님의 말에 거역하게 하고 자기 말에 순종하게 함으로 사람 안에 불법 거주자가 된 것입니다. 그는 불법으로 들어와 거하면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장악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도록 지음 받은 영을 파괴해 버린 것입니다. 그 뒤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는 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하나님의 전도자들이 구원의 복음을 전하여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농담으로 알고 조롱하는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한 번 마귀의 종이 된 자들은 마귀 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영원히 마귀와 함께 살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만하다가 육신의 장막을 벗는 그날에는 마귀와 함께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종은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도 자기 힘으로는 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종에게는 소유권이 없고 하나는 결정권이 없고 생존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주인의 것이고 무엇을 하고 싶다고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주인의 결정대로 행하는 자이고 죽고 싶다고 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살려주면 살아야 하고 죽이면 죽어야 하는 것이 종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불법거주자인 마귀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종이 주인의 손에서 벗어나려면 방법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주인으로부터 면천을 받는 길입니다. 주인 된 자가 종에서 풀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롭게 사는 자유인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세상 임금인 마귀는 자기의 종들을 하나도 빼앗기지 않으려고 세상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그러니 구원의 복음을 들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영원한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주인의 손에서 주인의 권한을 넘겨받은 새 주인이 자유롭게 하면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우리의 새 주인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사람을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에게 빼앗긴 후에 다시 찾아오실 계획하시고 그 계획을 마귀에게 선포하셨습니다. 그 계획이 바로 우리를 마귀 손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원시언약입니다. 신학자들은 이것을 원시복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다시 약속하시고 선포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새언약입니다.

 

그 새언약을 다윗의 자손 가운데 의로운 왕이 나게 하셔서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이 되셔서 그 약속을 이루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을 성경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고 그 이름을 예수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성령을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실 직책인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인 마귀의 종살이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 백성 되어 살게 하시려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고 친히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흘려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를 결박하여 멸하시고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성취해 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새언약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 맺은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로 옮겨지고 그 하나님 나라에서 마음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 그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으로 살기만하면 마귀의 종에서 벗어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사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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