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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1.23|조회수59 목록 댓글 0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단지 죄에서 사함 받는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죄 사함 받은 것이 구원이라고 생각하고 죄 사함 받은 것으로 만족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새 언약의 피를 흘리며 죽으신 것은 단지 우리가 지은 죄를 사하여 주기 위함만이 아니라 마귀 종살이 하는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게 해주시는 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마귀의 종살이 하든 우리가 어떻게 의로우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까? 그러면 마귀 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마귀 손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죄의 권능인 율법으로 결박하여 사망에 가두어 놓고 종으로 부려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이 되셔서 우리를 결박하고 있는 죄의 권능인 율법의 권능을 끊어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죄 사함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를 통하여 우리를 결박하고 있던 죄의 권능인 율법의 결박이 끊어졌습니다. 마치 사냥꾼의 올무에 걸린 새가 올무가 끊어져서 자유의 몸이 된 것처럼 죄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려면 함께 살겠다는 계약이 있어야 합니다.

 

그 계약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새 언약은 세상 임금인 마귀 밑에서 종살이 하는 종들을 자유하게 하여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다윗의 자손 가운데 의로운 왕이 나게 하셔서 성취해 주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의 이루어짐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단지 우리 죄만 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까지 포함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를 통하여 마귀가 우리를 결박한 죄의 권능이 풀어질 뿐 아니라 죄에서 벗어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 받았다면 하나님 나라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살지 못하면 그것은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새언약을 맺은 자에게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면 구원 받은 자이고 하나님의 법이 없으면 구원받지 못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셨다고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3절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인 새 언약을 이루시려고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다가 사흘 만이 다시 부활하셔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인 성령님 안에 계신 그 말씀이신 예수님을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의 마음에 성령님과 함께 보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은 성령님 안에 계시면서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과 새 언약 맺은 자들 안으로 보냄을 받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님 안에 계시고 그 예수님 안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이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셨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 받은 증거는 바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 증거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13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아멘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신 새 언약을 예수님이 전해주시는 천국 복음으로 듣고 믿음으로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확인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우리 속에 계시면 구원 받은 것이고 성령님이 우리 속에 계시지 않으면 구원 받은 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 속에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으셔서 우리 육체 안에 불어넣어주신 영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약속인 새 언약을 믿을 때에 하나님과 새 언약 맺은 자가 되어 그 증거로 성령님을 우리 영 안으로 보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성령님은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영원토록 우리 안에 들오셔서 거하시면서 성령님 안에 계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나타내 주시고 그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성령님은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다린 120명의 성도들에게 최초로 임하셨습니다. 그 성령님이 오늘 하나님과 새언약 맺은 사람들에게도 임하셔서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면 나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즉 구원 받은 사람이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나는 구원 받은 자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복음으로 듣고 알고 깨달아 믿고 있는지 아니면 말로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믿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시지 아니하시기 때문에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자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내 안에 보내 주셔서 그 성령님으로 살게 해주십니다. 이 복을 받아 우리 모두 내 안에 예수님과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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