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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복은 아들들이 되는 것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2.05|조회수9 목록 댓글 0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잘 되기를 원하고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원했던 복을 받아 누리며 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세상에서는 아무리 복을 받고 산다고 하여도 그 복이 참된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소원을 두고 열심히 살아서 그 소원함을 이루기는 했는데 자기가 이룬 그 소원함이 자기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고 괴롭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살 율이 OECD 국가 중에 1위라고 합니다. 이것이 마귀의 뜻이고 마음입니다.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안 되게 하고 실패하게 해서 영원히 자기 말을 잘 듣고 사는 영원한 종으로 삼기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서는 복을 받아 부자가 되고 권력가가 되어도 그것들이 자기를 위협하여 불안과 두려움이 되기도 하고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아도 외로움 때문에 고독사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이것이 세상 마귀가 주는 복인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마귀의 종으로 마귀가 주는 복을 누리며 힘들고 곤고하게 살다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불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우리를 잘되게 하고 평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복이 있습니다. 그 복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신령한 복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신령한 복에 대하여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아멘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영원히 마귀의 종으로 마귀가 주는 복을 받고 살다가 영원히 지옥 불에서 영멸할 수밖에 없는 마귀의 종 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다고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신령한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 신령한 복을 받아야 영원한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의 종에서 벗어난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신령한 복을 받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마귀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영원한 마귀의 종이 되어 영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종 되어 사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가 누리고 살 복을 예비하여 주셨습니다. 그 복이 바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사도바울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사도바울이 말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무엇입니까? 그 복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아멘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으로 살던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것을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고 이 복을 받지 못하면 영원히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와 함께 살다가 육신의 장막 벗는 날에는 영원한 불속에 던져지게 되어 영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받으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데 어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됩니까? 그것을 에베소서 1장 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아멘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신령한 복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면 그 아들은 거룩하고 흠이 없는 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거룩이란 구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즉 세상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 임금인 마귀의 종들과는 구별되는 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구별 됩니까? 그것은 흠이 없는 것으로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임금인 마귀의 종들은 허물과 죄로 인하여 결박되어 사는 자들이라고 하면 신령한 복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은 흠이 없이 깨끗함으로 자유를 누리며 사는 아들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복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아멘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마귀의 종 되어 사는 자들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는데 거저주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짜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습니다. 있다면 단 한가지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17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 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아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신령한 복을 받으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의인이 됩니다. 그 의인은 하나님으로부터 거저 받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누리고 살기만 하면 되는데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믿습니까? 이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복음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전하신 복음 즉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다 누리고 사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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