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신령한 복은 아들로 사는 것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2.07|조회수9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에는 빈부귀천이 없이 창조하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존귀한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 안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주어서 세상나라를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면서 사는 고귀한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원수이며 사람을 거짓말로 유혹하여 자기 말에 순종하게 함으로 사람들 속에 들어와서 종으로 삼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는 모든 사람들은 다 종살이를 하고 사는 종들인 것입니다. 아무리 잘나고 똑똑하고 가진 것들이 많이 있어도 다 종살이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오랫동안 종살이를 하며 살아온 사람들은 그것이 종살인 줄 알지 못하고 당연히 그렇게 사는 것인 줄로 알고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종살이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종으로 사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불쌍히 여기시고 종살이에서 벗어나는 길을 계획하시고 아들을 보내어 그 계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 계획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이 바로 사도바울이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말하는 신령한 복입니다.

 

그 복은 세상나라 임금인 마귀가 주는 복이 아니라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비한 복입니다. 그 복은 세상나라에 속한 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복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 복을 신령한 복이라고 합니다. 이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은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살아도 종이 아니라 아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셨던 신령한 복을 받고 그 신령한 복으로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비한 신령한 복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복이고 마귀가 주는 복은 사람들을 종으로 삼기 위하여 주는 밑밥인 것입니다. 마치 개를 훈련시키는 사육사가 개에게 어려운 훈련을 시키면서 잘 하였을 때에 칭찬과 함께 먹을거리를 던져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은 종이 아니라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주어서 그 생명으로 살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들들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오랫동안 마귀의 종으로 살다보니 아들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여 아들들의 삶을 살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들들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아들들의 삶이 어떤 것입니까? 이를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엡 1:6, 개정)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아멘 “이는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은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복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신령한 복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로 사는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세 가지 은혜를 찬송해야 한다고 사도바울은 말하는 것입니다. 먼저는 죄 사함의 복을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7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엡 1:7, 개정)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아멘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자들은 하나님께서 마귀의 종으로 살면서 지은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죄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저주는 떠나간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찬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들 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마귀에게서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비밀로 하나님 속에 감추어 두셨던 비밀의 경륜인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듣게 하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심을 찬송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에베소서 1장 11절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된 것을 찬송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세상나라의 마귀의 종으로 살다가 마귀와 함께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마귀의 종들인데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새언약을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전하게 하시고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셔서 하나님과 언약 맺은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아들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 하심을 찬송하여야 한다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신령한 복을 받음을 찬송할 뿐 아니라 실제로 신령한 복인 하나님의 아들들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