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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행치 말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3.12.13|조회수12 목록 댓글 0

세상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세상나라에서 사는 삶이 너무 힘들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험하고 곤고한 세상나라를 떠나서 평안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하여 낸 곳이 바로 낙원이라는 곳입니다. 이것을 불교인들은 극락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천당이라고 하기도하고 하늘나라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 힘들고 곤고하기 때문에 이에서 벗어나려는 마음에서 생각한 것입니다. 그 나라는 걱정근심이 없고 눈물과 슬픔이 없고 괴로움과 곤고함이 없는 나라 정말 행복한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가 실제 한다는 것입니다. 그곳을 성경에서는 하나님 나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왕이 되신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21장 4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아멘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영원한 나라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는 사망이나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나라 행복한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바로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찾고 그리워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그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나라에 들어가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이 무엇입니까? 그 조건을 천국 문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장 2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아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천국 문 되시는 예수님께서 천국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불법이 무엇입니까? 불법이란 법을 어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법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 주여, 주여 하고 부르면서 자기들이 행한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나열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습니다.” 하면서 자기의 공로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목회하는 목사들과 은사 사역하는 은사 자들이 무슨 불법을 행하였겠습니까? 만약 불법을 행하였다면 그들은 세상나라의 감옥에 갇혔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불법을 행한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불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름을 불법으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약속인 새언약을 이루는 일을 하기 위하여 아들 되시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세상 임금으로 있기 때문에 원수 마귀가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이름을 주어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셔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 새언약을 이루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이름으로 무슨 일을 행하였다면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고 전도를 하고 봉사도 하고 온갖 섬김의 일을 내 이름으로 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칭찬 받아야 하고 상 받아야 할 테인데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모르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모르게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사용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허락 없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예수님 이름으로 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불법을 행한 자라고 예수님 허락 없이 예수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예수님 이름을 사용할 때에 예수님의 허락하심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내 안에 성령님과 함께 오셔서 계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심을 듣고 그 말씀에 의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없이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불법을 행치 않으려면 먼저 내 안에 성령님과 함께 오신 예수님이 거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지 않으면서 예수님으로 사는 것은 거짓입니다. 그는 말로만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복음을 모르면 예수님은 내 안에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을 듣고 그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고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새 언약을 맺으시고 천국에서 사는 사람 되도록 성령님과 예수님을 보내 주십니다. 그러면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가르침을 받아 그 말씀으로 사는 것이 바로 합법으로 예수님 이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을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안에 성령님과 함께 보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 사람 되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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